목회자 칼럼
그리스도인의 추석 명절 보내기
liefd
2024. 7. 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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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추석 명절이 되면 뭔가 많이 분주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승용차가 귀했기 때문에 통일호 기차타고 내려서 버스타고 선물 상자 두 개 이상 들고 걸어서 부산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곤 했습니다.
이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이나 가족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가는 분도 미리 다녀오는 분위기입니다.
리스도인에게 최고의 명절은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다.
명절기간 동안 가족이 다같이 예배드리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행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맛있는 것 대접해 드리고 가고 싶어하시는 곳에 함께 동행하면 어떨까요?
오손도손 말 동무가 되어 드리고 스킨십 많이 해드리면 좋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건 어떻습니까?
양가 식구들 가족들과 친지들 함께 모이는 것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환한 표정으로 대하며 함께 공감하면서 분위기 메이커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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