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감사(시 103:1-5), 김덕선 목사

liefd 2024. 8. 4. 22:25
반응형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금년 1월부터 6월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3대 절기가 있습니다유월절맥추절초막절입니다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는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맥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 밀을 수확한후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는 것입니다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우리가 지키는 맥추절은 보리 농사를 마치고 감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약의 절기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실체가 되신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우리는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것처럼 절기를 지키지는 않습니다골로새서 2장 16, 17절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가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그러면 왜 교회에서 맥추감사절추수감사절성탄절을 지키는 것일까요구약의 절기처럼 그렇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아직도 유월절을 지켜야 하고초막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습니다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03편의 시를 지으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감사를 교훈합니다먼저 어떤 자세로 감사해야 하는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자신의 영혼에 대해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때로는 낙심하여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에 시인은 자신의 영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 42편 5절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다윗은 시편 103편 1절에서 이렇게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우리가 입으로만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찬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 밀려오는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여호와를 송축하라는 것은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내 속에 있는 것들아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찬양을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어떻게 찬양하는가 보면 우리의 영적 상태가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사야 43장 11절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에베소서 1장 5, 6절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본문 2절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성도들이 찬양에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찬양의 가사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기 때문입니다. 시편 22편 3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시편 22편은 다윗이 지은 시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부르신 찬양입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태복음 27장 46절에 보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의 극한 고통 속에서도 주님은 찬양을 드리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찬양과 감사를 드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감사가 무엇일까요? 

 

1. 죄 사함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최고의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본문 3절입니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시지만 영원히 노를 품지 않으십니다(9절). 우리의 죄과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은 죄에 대해서는 잘 처리하지 못합니다. 다윗 역시 밧세바와 동침하고 남편 우리아를 원수에 손을 빌려 살해하였습니다. 

 

나단 선지자가 다윗의 범죄를 폭로했을 때 다윗은 철저하게 회개하고 용서를 받게 됩니다. 시편 51편 3절입니다.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9절입니다. “주께서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주소서.” 신앙생활 하면서 기쁨이 사라지고 자원하는 마음보다는 의무적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가 막혀서 그런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거기서 돌이킬 때에 모든 불의에서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과거에 지은 죄, 현재 짓는 죄, 미래에 지을 죄가 용서함 받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에 짓는 죄에 대해서, 미래에 지을 죄에 대해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 때 용서함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1절입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셨으며.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흡킨스 대학의 켈리 박사는 평소 신앙심이 돈독하고 매우 인격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성서를 읽어 마음의 때를 씻어내고 외부 출입을 할 때에는 늘 옷깃에 장미꽃을 꽃고 다녔습니다. 켈리 박사를 본받아 많은 학생들이 옷깃에 장미를 꽃고 다니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학생들이 꽂은 장미는 하루도 못 가서 시들어 보이는데 켈리 박사의 장미는 일주일도 가도 시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학생들이 그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때 켈리 박사는 학생들에게 장미가 꽃혀 있는 자기 옷깃을 뒤집어 보여 주었습니다. 켈리 박사의 장미는 옷깃 뒤에 있는 조그만한 물병에 꽃혀 있었습니다. 한 송이의 장미꽃도 뿌리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도 뿌리를 어디에 내리고 있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세상 아니면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을 윤택하게 하는 길은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2.절박한 상황에서 건져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3절 하반절, 4절입니다.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우리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모든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사들은 못고치는 질병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질병가운데 고치시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질병들을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의사가 치료는 하지만 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약을 먹지만 그것이 몸에 들어가서 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코로나로 힘들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렸는데 마스크를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상포진으로 인해 성도들의 보면서 설교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개개인이나 자녀들이나 손주들이 아파서 많이 걱정했는데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음 앞에까지 갔다가 살아나신 분이 있습니까? 파멸의 위기 상황에서 건짐을 받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계십니까? 근육무력증에 걸려 사선을 넘나들던 캐롤 버리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40대 초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변호사 사무실의 비서로 일하면서 무용학교를 운영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았지만어느 날 갑자기 근육무력증이 다가왔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기도를 하지만 마음속으로 "오래 살지 못할텐데"하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녀는 심장이나 호흡 장애가 일어날 때마다 그대로 죽었으면 했습니다. 부활절에 찬양대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 왔습니다. 그들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찬송을 불렀고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을 느꼈고 오랜만에 참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병을 위해서, 그리고 살기 위해서 기도하였답니다. 

 

그때 마음속에 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나도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것은 다 무엇인가? 그냥 헛것인가? 내가 신자로 그렇게 믿어야 하겠는가?” “너는 왜 백부장처럼 움직이지 않느냐? 기도를 하고 말씀을 받았으면 행동을 해야지” 캐롤 버리스는 우선 자리에 누워있지 말아야 하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일어나서 움직이기는 너무 힘이 들었지만, 거기서 물러 설 수는 없었답니다. 

 

그녀는 자꾸만 마음속에 들어오는 자멸감의 어두운 그림자를 물리쳐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의 기도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될 것을 믿으니까 그만큼 마음이 밝아졌답니다. 몸이 불편하고 움직이지 못할 지경이라고 해서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친절을 베풀지 못할 것은 없다고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담을 쌓은 것은 자신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차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병 때문에 어둠에 빠진 다른 이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러한 노력 속에서 전에 모르던 새로운 영역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내 생명이 꺼질 때까지 사랑하고 생명을 나누리라" 차츰 몸이 좋아졌답니다. 다시 글을 쓰고 연단에서 강의를 하고 50대 중반의 몸으로 교회 사무직을 보게 되었답니다. 어느덧 병은 완전히 사라졌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기도를 사용하리라. 마치 은행에 맡긴 돈을 찾아 쓰듯, 하나님께 기도하리라. 나는 이제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언제인가 다시 오더라도 나는 상처받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내 생명의 마지막 촛불을 사를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40편 2절입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결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때로는 파멸당하는 것 같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가 있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혼돈을 겪으며 자신에게 지독하게 실망하게 될 때 오히려 기뻐하기를 배우라 그 순간부터 하나님만이 우리를 질서있고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

 

본문 5절입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을 때도 있지만 분명히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령입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장 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자기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신다"하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고 행하실 때 우리에게 그것을 하고 싶은 의지를 갖게 하시고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해 주십니다.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그분의 소원을 끝까지 이루어 가십니다.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해 주십니다. 이사야 40장 31절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믿음의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체험하는 순간 어떤 일을 하더라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즐겁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여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셔서 새롭게 도전하게 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품고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에는 찬양과 감사가 넘쳤는데 왜 점점 그 감격이 식어가는 걸까요? 누구나 셨어야 하는 닥코스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편 103편 17절입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일까요? 18절입니다.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란 말씀에 순종하고 완벽하게 행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지 잘 아십니다. 14-16절입니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 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하나님은 우리가 티끌과 같아서 부서지고 연약한 모습을 잘 아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풀과 같이 시들어지며 우리의 영화도 들의 꽃과 같이 금방 사라지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십니다.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감사가 있습니다. 모든 죄가 사함 받은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건져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