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
liefd
2024. 8.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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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자녀들이 부모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의미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실하게 그 뜻에 순종하느냐? 에 있습니다.
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존경하고, 모든 활동에서 경건한 대화를 갈망하게 됩니다.
이런 경외심은 궁핍하고 곤란한 상황에 있는 성도들을 향한 동정심과 애끓는 마음을 낳습니다.
이런 경외심으로부터 성실한 마음이 나옵니다. 성실한 마음은 진실함, 경건한 단순성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을 살피시고, 그들이 장차 나갈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기쁨의 대상으로 삼으십니다.
비록 이 세상의 눈에 아무리 비천하게 보인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여러분은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최고의 복과 풍성한 삶을 누리는 해가 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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