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교회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가?

liefd 2024. 8.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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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해야만 인생의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제자리를 찾는다.

 

물론 사람들의 필요를 전적으로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을 대하듯 사람을 대하라.

 

하지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마르다만 많고 마리아는 드물다.

 

늘 섬기는 일에만 바쁜 나머지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부패한 본성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이런 불평을 늘어놓는다.“어떻게 하나님이 이러실 수 있단 말인가?”우리에게는 그렇게 물을 권리가 없다.

 

오히려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를 물어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인류를 멸하실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이유를 들어 그분께 대한 무관심을 변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삶과 예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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