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젊은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죠지 버나드 쇼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 시쯤을 살고 있는가?
인생 80세를 24시간에 비유하면 , 1년에 18분, 10년에 3시간씩 간다.
24세는 아침 7시 12분. 29세는 오전 8시 42분, 50세는 오후 3시60세는 저녁 6시다.
경남 거창 고등학교의 직업 선택의 10계명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4. 모든 조건이 갖춰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 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 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미래가 이끄는 삶, 꿈이 이끄는 삶, 열망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열망을 뜻하는 영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옛사람들은 인간의 세 가지 불행 중 첫 번째로 소년 등과를 뽑았다. 어린 아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나머지 두 가지는 아버지 덕으로 좋은 벼슬에 이르는 것, 재주가 좋은 데 글까지 잘 쓰는 것을 말한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 앞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은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 한다.
젊은이들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 친구들(화살파)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종이배파) 가 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꿈을 계속 버전업하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나는 무엇을 가장 잘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새로움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 계획을 세우지 마라.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고시나 전문대학원을 준비하려면
1. 단지 마땅한 대안이 없다거나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시험 준비를 시작하지는 말라.
2. 안정성과 고소득만을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하지 말라
3. 결정하기에 앞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말라. 대신 꿈꾸기를 시작하라.
오히려 한 달에 한 가지라도 전혀 돈이 되지 않을 일을 찾아 시도해 보라
내게 나무 벨 시간이 여덟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에이브러햄 링컨
진정한 성취란 확고한 목표, 적절한 방법론, 성실한 실천의 세 가지가 어우려졌을 때 비로서 가능하다.
선배란 같은 어둠 속을 조금 앞에서 헤매는 사람이다. 그보다는 좋은 멘토를 찾으라.
친구나 선배보다는 보다 풍성한 경험을 나눌 대선배인 선생, 어른들과 만날 기회를 자주 만들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라.
세속적 의미의 성공이든, 자심만이 가지고 있는 꿈이든,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 방법론, 실천,
이 세 요소가 하나되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무의미하고, 방법론이 옳지 않으면 비효율적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룰 수가 없다.
질투하는 대신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
다른 사람의 성취를 보고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지는 것이다.
로마를 로마로 만든 것은 시련이다. 전쟁에 이겼느냐 졌느냐 보다 전쟁이 끝난 후에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나라의 장래가 결정된다(시오니 나마미, 로마인 이야기)
신은 사랑하는 인간을 시련으로 단련시킨다. 어느 날부터 시련이야 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시련의 힘이다.
추락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마라.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어장관리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하는 태도, 행태를 의미하는 신종 연애용어.
왜 어장 관리를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더 나은 상대가 나타날지 모르니 특정한 사람에게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어장관리를 하는 친구들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사랑에 중독된 이가 많다는 점이다.
이성친구를 선택할 때는 속성별 처리가 아니라 대안별 처리를 해야 한다.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일이다.
이제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말은 잘 믿지 않게 됐다. 이제는 재고,재고, 또 재고 나서 이 정도면 밑지지 않겠다 싶은 상대를 고른다.
온몸을 던져 사랑하라.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라.
많은 커플들이 사랑한다는 것으로 서로에게 너무 커다란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에게 몰입해 주길
바란다. 집착이다. 그러나 사랑은 완성시켜가는 관계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 그대에겐 인생의 오답 노트가 있는가?
지금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늙고,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청년이 힘든 이유는 부단이 쌓아야 하는 스펙 때문이
아니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물론 청년의 때에 미래가 불안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다.
일본의 대표적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게가 이렇게 말했다.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불평을 나느냐 감사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곧 느슨하게 풀어져버리는 것을 무엇이라고 할까?
작심삼일(作心三日), 어떤 학생은 작은 삼촌이라고 적었다. 작심삼일은 당연하다.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다. 일본의 이시우라 쇼이치라 교수는 습관을 바꾸는 일은 뇌 구조가 변해야 가능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달의 반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즉,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야 한다.
인생은 큰 한 방이 아니라 작은 하나하나가 쌓여야 하는 대략 29,220 피스를 맞춰야 하는 커다란 퍼즐 말이다.
요즘 평균 수명이 80세쯤 되니까 365x80=29200이고, 여기에 2월 29일을 20번 대해서 나온 숫자다.
시계보다 중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얼마나 빨리 갈지 보다 얼마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 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외과의사이면서 경제평론가인 박경철 씨는 매년 10월에 책 한권씩 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매일 200자 원고자 20-30장 분량의 글을 써서 저장해 둡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시간 없다’입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
1. 시간이란 목표의 함수다.
2. 의미없는 습관으로 굳어진 취미는 청산하라
3. 15분은 길다. 내가 가장 먼저 실천하겠다고 마음 먹고 세운 것은 15분 내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바로 해결한다는 원칙이다.
4. 바빠야 시간이 난다. 바빠야 하고 싶은 일의 소중함이 절실해진다. 시간이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장 바쁠 때 시간을 쪼개 그 일을 시작하라.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하지 못한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seize the day) 사용법
오늘을 잡으라는 라틴어,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시간이란 덧없는 것(호라티우스의 시)
평범한 삶을 살지 말라(영화)
현재를 즐겨라(많은 사람들)
불꽃에서 연꽃을 귀하에 여기는 이유는 더러운 진흙탕 속에 뿌리를 두고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마세멜로 능력이란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다.
마세멜로란 초코파이 사이에 든 하얀 설탕 젤리 같은 건데, 미국에서는 이걸 살짝 구워 먹어 정말 달콤해서 미국 아이들이 속된 말로 환장한다고 한다.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윌터 미셀이라는 학자가 예들에게 마시멜로를 주고 지금 억어도 좋지만 15분만 참으면 하나를 더 줄께 라고 하니깐 어떤 얘들은 참지 못하고 바로 먹었고, 다른 아이들은 용케 15분을 참아서
한 개를 더 받았다고 한다.
15년이 지난 후에 아이들의 수능을 추척해 봤는데, 15분은 참은 아이들의 성적이 800정 만점에 편균 125점 이상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대학은 결승선이 아니다. 새로운 출발선이다.
스펙이 아닌 그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라
브랜드의 핵심은 하나의 초점이다. 그대가 가장 잘하는 건 그 한 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아프니깐 청춘이라고 그러므로 너무 흔들리지 말라고. 담담히 그 성장통을 받아들이라고. 그 아픔을 훗날의 더 나은 나를 위한 연료로 사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