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오늘은 예람교회가 시작된 지 41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제 우리는“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이 소원을 두고 행하실 때 먼저 우리에게 그 일을 하고 싶은 소원을 주십니다.

 

그것을 하려고 할 때 필요한 지혜를 주십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어그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예수의 생명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는 것처럼 우리를 통해서 한 영혼 한 영혼이 구원받는 소식을 듣기 원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봉사하면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낌없이 내어 주고 섬기는 일로 인하여 감동이 넘치는 교회가 기대됩니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여 주시는 바로 교회가 되기를 열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