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아름다운 동행

liefd 2024. 8.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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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에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캠프에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정상 못 가시는 분들 모두가 캠프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볼 때 더 함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23일의 일정 동안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대자연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같이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좋은 일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캠프 준비기간 동안 초유의 관심사는 날씨였습니다.

 

장마기간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더구나 준비 과정에서 최고의 수련회를 위하여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캠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데 마음을 같이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 되길 기대합니다.

 

정말 힐링과 충전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많이 감사하고 섬기면서 행복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녹록치 않은 세상 가운데서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푸근해지고 감격의 주인공이 되십시다.

 

더 이상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섬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울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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