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사는 법

 

 

조이스 마이어의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법⟫일란 책에서 저자는 감정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감정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보다는 자기 감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분노할 때라도 죄를 짓지 말고 적절한 방법으로 분노를 다스리거나 통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분노라고 하는 감정이 생기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경고해 주기 위해 생기는 것입니다.

 

분노의 감정을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그런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녀의 실망스런 모습 때문에 상처를 주고 나중에 후회하는 분이 있으십니까?

 

자기 감정을 스스로 극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도와주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실망의 감정이 치밀어 올라올 때 “성령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보십시오.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결정을 내리십시오.

 

처음에 실패하더라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받아주셨듯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짜증부리지 말고 사랑으로 끝까지 받아들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자녀가 그리고 나 자신이 놀라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