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마음의 밭에 말씀의 씨를 뿌리자

liefd 2024. 11. 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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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은 영적 전쟁터다.

 

마음의 화면에 무엇을 채우고 믿는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날마다 듣고 주의하는 말이 우리 마음의 화면에 그림을 그려낸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죄 사함 이상이다.

 

은혜는 우리에게 진리의 요구대로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다.

 

마귀는 믿음이 자기의 일을 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을 싫어한다.

 

마귀의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하고 자신의 지혜를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전략이다.

 

하나님이 기대를 저버리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문제를 더 믿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말씀을 믿지만 문제가 생기면 곧 자신의 얄팍한 믿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깊이 믿으면 고생을 참고 견디게 된다(8:15).

 

어둠의 세력에게 위협이 되는 것은 머리에 든 말씀이 아니라 마음에 심긴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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