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그렉 로리, 최고의 날은 아직 않았다, 그렉 로리

liefd 2023. 12. 24. 19:20
반응형

 

 

1장 최고의 날은 아직 않았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한다면, 세웧이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주님께서 손을 대시면 모든 것이 변한다. 우리의 앞날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맨 나중에 주시려고 남겨 놓으신다. 우리는 앞날을 기대하며 날마다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한번은 빌리그레이엄 목사님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인생이 짧다는 것입니다.

맹물을 최고급 포도주로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당신의 필요를 아시고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채워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좋은 포도주는 먼저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 법인데 이 좋은 포도주가 아직까지 있으니 이것이 어찌된 일이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맨 나중에 주시려고 남겨 두신다.

사탄은 언제나 지금 당신이 취할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을 움켜잡으라.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누가 알겠는가?

예수님은 불가능한 상황에 개입하셔서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상황을 바꾸셨다.

2장 천국을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옮겨라

우리는 스스로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자기의 믿음의 내공이 얼마나 강한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코 믿음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시험과 역경에도 준비되어 있는, 강하고 적극적인 믿음이 당신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신다.

현대 의학계가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염려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더 심한 경우에는 신경 계통과 소하기관 그리고 심장에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지나친 염려는 말 그대로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의 메가폰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을 주시기로 하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충분히 깊고

넒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은 단지 그 소년의 육체적인 병만을 고쳐주시기보다는 그 상황 가운데서 그보다 더 큰 어떤 일을 하고 싶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관심을 끌고 당신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시기 위해 당신에게

역경이나 힘든 문제를 허용하시는 경우가 있다.

C.S 루이스는 고통의 문제라는 책에서 고통이란 귀먹은 세상을 깨우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메가폰이라고

선언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은 마치 슬픔이 쌓여있는 이 사람을 쫓아내시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를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말씀이었다.

그때 예수님은 다름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들아 네가 바라는 대로 해주겠다. 그러나 나는 너의 간절하고 끈질긴 모습을

보기 원한다. 나는 네가 그 자리에서 끈질기게 버티면서 나를 붙들기를 원한다.  

어떤 사람들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봐야 믿지 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믿어야 보인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11:1).

믿음을 써 먹으라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있지만, 가진 믿음을 사용하지 않는다.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라

우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염려와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 기사에 나오는 왕실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쪽을 선택했다.

당신의 믿음의 발걸음을 약간만 옮긴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하시려는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3장 기도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앞날에 대해 어두운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세를 거부해야 한다.

사탄은 당신에게 충격적인 놀라움과 두려움이라는 폭탄 공세를 퍼부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단호해야 한다.

나는 우려와 근심을 구분하고 싶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우려한다는 것은 당신이 그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정보가 있고, 그 문제에 대해서 조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면 현재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믿음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마비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루하루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나가기에 충분한 은혜와 힘을 주실 것이다.

마음은 잘못된 감정이 일어나는 장소이며, 생각은 잘못된 사고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이 두 가지 영역을 모두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바울이 제시하는 세 가지 단계

첫 번째 단계, 올바른 기도(4:6)

 

던지고 맡기면 돌보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 5:7). 맡기고 던져버리는 일(cast)과 돌아보는 일(care)이다.

던지다는 것은 문제들에 대한 걱정을 중단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시도록 분명한 의지적인 행동을 뜻하는 말이다.

권고하거(돌보다)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당신은 모든 무거운 근심거리를 송두리째 하나님께 맡겨드려도 된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돌보시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2. 올바른 생각(4:8, 26:3)

 

평강을 유지하려면 마음과 생각이 따라야 한다. 당신의 머릿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고후 10:5).

시편 42편에서 저자는 깊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때 시편 저자는 이렇게 부르짖는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42:5).

그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울한 생각과 절망감에 굴복하기보다는 믿음과 이성과 성경을 따라 하는 생각을

자신의 형편에 적용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영혼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5)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당신이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성경을 아는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의 렌즈를 통해 이치를 따져가며 분명하게 인생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다.

 

3. 올바른 삶(4:9)

 

죄는 언제나 불안과 소동을 일으킨다. 이사야 선지자는 믿지 않는 자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57:21).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순결하게 살아가면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게 된다(32:17).

4장 예수 그리스도가 대답이라면 무엇이 문제인가?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분명하고 합당한 이유들로 말이다. 우리는 거의 날마다 실망스런 일을 겪는다. 어떤 문제는 작지만, 다른 경우에는 문제가 아주 커서 우리를 뭉개버리는 듯이 위협하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현 시대의 위협과 불안감에 짓눌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신다

너희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근심"이란 소동하다, 야단법석을 떨다. 혼란에 빠지다의 의미이다.

세상에는 고난의 문제가 많다. 그렇다고 불안해하거나 소동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혼란스러워하지 마라.

인생에는 근심해야 할 이유가 있지만,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단다.

그렇다면 근심할지 말아야 할 이유란 무엇인가?

예수님은 우리가 어둡고 심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기에 붙들어야 할 세 가지 약속을 주고 계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믿음의 대상이시다(14:1)

주님께서 내가 명령한다. 너는 나를 믿으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나를 믿어라 너희는 내가 떠난다고 할 때에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없을 때에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의지해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주님께서 당신의 인생에 허락하시는 모든 일들은 전부 당신을 위한 것임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일시적인 것을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을 생각하신다.

우리의 마음에 스트레스와 불안과 걱정이 가득 차게 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모든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대답이시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의 모든 두려움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시다.

5장 천국에서의 화려한 첫날을 기대하라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몸은 약하지만 부활할 때에는 능력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하늘 너머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들어가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뿐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이 있게 하기 위하여 오셨던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는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있고, 최고의 날이 올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천국에서의 화려한 첫날을 기대하라!

6장 당신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대작이다

우리는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14:3).

우리가 다시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면서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의 생각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의 약속 위에 굳게 서는 것, 인내하며 불평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인생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곧 돌아오실 것을 기다리는 소망은 우리 인생의 구심점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인내하라(5:7)

길이 참으라는 것은 발꿈치를 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하라는 것입니다(13:11, 12-14).

2. 마음을 굳게 하라(5:8)

나무를 비유해 말한다면, 마음을 굳게 하라는 것은 너의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려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로 굳게 결심하라.

3. 불평을 거부하라(5:9)

우리의 진정한 원수가 누구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4. 상황과 관계없이 믿음을 붙들어라(5:11)

욥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견디고 힘들고 비참한 일들을 잘 참아낸 사람이다.

사탄이 욥에게 대한 말의 핵심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섬기거나 따르는 진정한 이유는 거기에서 얻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완성시키는 분이시다(1:6).

나의 인생은 지금도 아름답다. 나는 하루하루 주님의 도우심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