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누구를 위한 사랑인가?

liefd 2024. 12. 18. 19:14
반응형

 

흔히 사랑하는 만큼 실망도 크고 상처가 크다고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랑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도 사랑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계속 미워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사랑인가? 점검해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좋아서 그렇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기분입니다.

 

성경적인 사랑은 그 동기와 출발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그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사랑 안에서 담대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응답받게 됩니다.

 

사랑과 기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의 차원이 아니라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됩니다.

 

무지한 사랑은 나중에 후회와 상처로 남게 됩니다. 무조건 잘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계속 공급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상실하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