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잡으라
liefd
2024. 12.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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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관계가 바로 서지 않으면 어떤 방법을 써도 문제가 떠나지 않습니다.
자아는 당신과 나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 만족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당신 자신을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자기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필요를 채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돌보기를 바라십니다.
사랑은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정을 통해서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아이를 주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가정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 역사를 통해 어떻게 자녀들의 필요를 채우게 되는지를 보게 됩니다.
필요가 채워질 때 아이들은 자신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리가 회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성격이 아닌 성품을 바꾸십니다.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당신 자신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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