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예배의 바른 자세

liefd 2024. 12. 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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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갈 때에는 반드시 성경과 찬송을 들고 가야 한다.

 

교회에 들어와서는 먼저 마음을 모아서 기도해야 한다.

 

대표 시간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기도를 인도하는 사람의 기도와 생각을 일치시키며 머리를 숙여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이때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거나 다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배 중 다리를 포개어 앉는 것은 피하도록 하며, 팔짱을 끼거나 팔로 머리를 괴지 말아야 한다.

 

아예 신발을 벗거나 다리를 앞 의자에 걸치거나 의자 위로 올려 마치 방바닥에 앉듯 하는데 이는 너무도 잘못된 것이다.

 

또한 발을 신발위에 올려 냄새를 풍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배 시간에는 하품이나 기지개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귀나 코를 후비거나 풀어서는 안되며 가래를 뱉어서도 안된다.

 

식사 후에 이를 쑤시거나 껌을 씹어서는 안된다.

 

옆 사람과의 잡담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무례한 행동이다.

 

예배 시간에 늦게 왔을 때 자리를 찾는다고 이리저리 헤매지 말고, 신발 소리를 내면서 걸어가서는 안되며, 볼펜과 같은 소리를 내어서는 안된다.

 

자리에 앉아서 이러저리 천장과 옆 사람을 쳐 보며 살피는 행동은 보기에 좋지 못한 행동이다.

 

예배는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해야 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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