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도로 하늘문을 여십시오

 

 

 

고든 맥도날드의 명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라는 책에 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형태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 유형을 가리켜 “충동에 이끌리는 삶”, 또 다른 유형은 "소명에 이끌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그저 충동적으로 본능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을 그르치고 상처받고 상처주며 인생을 상처뿐인 전쟁터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소명에 이끌리는 삶은 다른 차원의 삶입니다.

 

그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 나라의 핵심가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확인한 후 자기가 마땅히 가야할 길을 묵묵히 걷습니다.

 

이런 삶을 사모하고 갈망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도의 갈망을 현실화한 당당한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도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결코 낭비일 수가 없습니다.

 

마틴 루터는 이런 고백을 남겼습니다.

 

“나는 요즈음 더 바빠진다. 그래서 나는 더욱 많은 시간을 기도할 필요를 느낀다.”

 

기도의 목마름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이제 바쁘다는 핑계를 포기하십시오.

 

그러면 이제 바쁘다는 핑계를 포기하십시오.

 

새벽에 당신의 기도로 하늘문을 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