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이 밝았습니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란 책에 보면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가?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습관은 3단계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먼저 어떤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장소, 시간, 함께 있는 사람 등 특정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오게 하는 방아쇠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쿠키의 유혹이 항상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찾아옵니다.
그 다음 단계는 반복되는 행동이 나옵니다.
이상하게 그 시간이 되면 카페로 가서 쿠키를 사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를 떱니다.
마지막 단계는 보상입니다.
보상 때문에 습관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쿠키를 먹고 싶을 때 카페에 가서 10분 동안 수다를 떨고 가면 쿠키를 먹고 싶은 유혹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당신의 습관의 동기를 정확하게 알면 당신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화된 것이 있다면 설교를 문서로 저장하면서 2025로 시작한다는 것이 가슴 설레이게 합니다.
2024와 2025는 웬지 무게감이 달라지는 기분입니다.
새해에는 삶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삶에 예배를 통해, 기도를 통해, 말씀을 통해, 순종을 통해 십자가가 능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의 소욕을 좇는 습관을 추구하다 보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게 됩니다.
늘 깨어지길 잘 하는 자가 아니라 이기고 또 이기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