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분별해야 합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악한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더럽고 악한 생각과 충동을 넣어줍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 하는 것은 사람의 책임입니다.

 

베드로의 경우는 예수님을 위한다는 좋은 의도로 말했지만 주님은 그것이 사단에게서 나왔다고 꾸짖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옳아 보이고 좋아 보이는 생각 중에도 악한 영들이 넣어주는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이 악한 영이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마음이 어떤 것에 지배를 받고 있느냐를 추적해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사탄은 복음을 들을 때 그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복음이나 진리에 대한 생각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눈을 열러 주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때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시련을 통해서 오히려 성장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생각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