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승리하는 리더, 존 멕스웰
인간관계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다. 인생의 성공은 다른 사람과 주도적으로 관계를 맺고, 좋은 인간 관게의 기술을 발휘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강하시킴으로써 이룰 수 있다.
1단계 인간관계를 위한 준비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사람이다.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과학이다-스텐리 엘린
렌즈의 원칙 : 상대방을 보는 관점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
개인의 정체성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정체성에 따라 보는 것이 달라진다.
개인의 정체성에 따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개인의 정체성에 따라 인생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 당신 자신이 만든 열등감 때문이다(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리노어 루즈벨트).
당신의 정체성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달라진다.
정체성을 결정짓는 다섯 가지 요인
1.유전자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질과 특성, 다른 사람들과 다른 우성형질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은 타고난다.
2.자아상
시인 T.S. 엘리어트는 “세상에서 행해지는 악의 절반은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서 비롯된다. 심리학자 나다니엘 브랜드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자긍심을 가진 사람과 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3.인생경험
사람은 자신이 믿을 준비가 된 것에서만 반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음을 뒷받침하는 것은 바라 자신의 경험이다.
4.경험에 대한 태도와 선택
인생의 의사 결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고, 그 다음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5. 친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친구를 선택하는 것이다. 작가이자 강연가인 찰리 존스의 말은 정곡을 찌른다. “현재의 당신과 5년후 당신의 차이점은 당신이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지, 어떤 책을 가까이 하는 지에 달려 있다. ”
거울의 법칙 : 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 자신을 면밀하게 살펴보았는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가?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과 상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특히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나 자신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이다.
자아인식 : 내기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 듯하다. 피트 로즈는 뚜렷한 자아 인식없이 오직 자신은 희생자라고만 생각했다.
자아상 : 내가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작가 시드니 해리스는 “자신을 편하게 느끼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편하게 지내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서 나아가 “자신을 믿지 못하면 관계를 망친다”고 말하고 싶다. 자아상은 진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바로 미터가 된다. 심리학자이자 베스터 셀러 작가인 필 맥그라우는 “당신이 인새에서 갖게 될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다. 당신은 먼저 자기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기정직 : 나를 가장 괴롭히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자네 교회에는 왜 그렇게 멍청한 인간들이 많은지 내가 말해줄까?
그건 말야. 자네가 그 멍청이들 중에서 가장 멍청하기 때문이야.
자기성장: 내가 가장 변화시켜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 대한 책임 :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은 나 자신이다. 모든 가치있는 업적의 성취는 한 사람의 비전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자세히 보십시오, 바로 고객들이 보게 될 모습입니다.” 심리치료사인 쉘든 갑은 “의미있는 모든 전쟁은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난다”라고 했다.
고통의 원칙 : 상처받은 사람은 쉽게 상처를 준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편인가, 쉽게 상처를 받는 편인가?
“너답게 행동하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 최악의 충고이다.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내면에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색해야 하네“라고 말했다.
마음의 상처는 성공을 방해한다. 고통의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려면 네 가지 원칙을 명심해야 한다.
상처받는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다.
상처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상처를 준다. 독일의 시인 헤르만 헤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 단지 그의 모습을 빌려서 자신의 어떤 면을 미워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없는 것 때문에 흥분하는 사람은 없다.”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부부는 감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한 쪽은 쏟아내고, 다른 한 쪽은 그것을 쓸어 담고 있었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고, 한쪽의 고통이 크면 클수록 상대방에게 주는 고통도 그만큼 커져갔다.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은 과민하게 반응하고 과장되게 행동할 뿐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방어적이다. 또 영향력을 과시하려 하고 무조건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쥐려고 한다.
상처받은 사람은 종종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 정작 가장 깊은 상처를 입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시인 조지 허버트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상처받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 |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 |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 변화를 꺼린다. |
실수를 기꺼이 인정한다. |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한다 |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를 꺼린다. |
기꺼이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려 한다. | 다른 사람들에게 배욱시 싫어한다. |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 문제해결을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난다. | 항상 많은 짐을 지고 다닌다 |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라. 상황 너머를 보라. 그들의 상처를 악화시키지 말라.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라.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사람이 당신 자신이라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편인가? 아니면 쉽게 상처를 받는 편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렇다”라면 이어지는 두 번째 질문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간관계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고통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망치의 원칙 : 파리를 쫓기 위해 망치를 휘두르지 마라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 사소한 일에 과민 반응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가?
세상을 얻고자 한다면 망치질하기보다 세상을 감동시켜야 한다(알렉산더 맥클래런).
아내와의 의견 대립에서 나는 인간관계의 성공보다는 논쟁에서 이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망치 다스리기
1.전체상황의 이해 : 문제가 무엇인지 다 듣기도 전에 결론부터 내린 적이 있는가? 이는 특히 성격이 강한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다.
2. 시기 선택 :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을 하는 만큼 중요하다. 때로는 행동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3. 말투 : 사람들은 말의 내용보다 그 태도와 행동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4. 기질 : 징계의 법칙을 따르라. 30초 동안 서로 감정을 교환하라. 그리고 거기서 끝내라. 사소한 일에 30초 이상 과잉 반응을 지속하는 것은 머리 위를 나는 파리를 잡으려고 위험한 망치를 휘두르는 것과 같다.
유연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과거는 잊어버려라.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라. 일단 해결하고 나면 다시는 언급하지 말라.
어떤 문제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말이 잊혀진 후에도 행동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관계가 상황보다 중요하다.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라. 우리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험담한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
엘리베이터의 원칙 : 상대방을 세워줄 수도 있고 깎아내릴 수도 있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나는 상대방을 세워 주는 사람일까? 아니면 깎아내리는 사람일까?
엘라 윌 콕스라는 시인은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어디를 가든 이 세상 인간들은 항상 두 부류로 나뉜답니다. 남을 세워주는 사람과 남에게 기대는 사람이지요.
세상에는 다음과 같은 네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 것 같다.
1. 보탬이 되는 사람
우리는 그들을 좋아한다. 복음 전도자 D.L 무디는 이렇게 충고했다.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라. 작가 프랭크 타이거는 “우정은 기꺼이 들어주는 귀, 이해해 주는 마음, 도움을 주는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라. 원래 주어진 임무보다 많이 일하라. 30분 일찍 출근해서 점심시간은 반만 사용하고 정규 퇴근 시간 후 30분 더 일하라. 동료를 돕기 위해 매일 무엇인가를 하라. 동료들에게 보탬이 됨으로써 팀 전체의 가치 상승에 기여하라. 상사의 업무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라. 상사와 따로 면담할 기회를 마련하여, 아무리 작은 일이더라도 도울 수 있다면 언제든지, 시간 외 근무든 휴일 근무든 도울 의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라.
2. 빼앗는 사람
우리는 이들을 참아낸다. 세익스피어의 희곡, 줄이어스 시저에서 카시우스는 이렇게 말한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의 약점을 받아준다 하지만 브루투스는 내 약점을 실제보다 더 크게 부풀려서 들춰낸다. ”이것이 빼앗는 사람의 특징이다.
3. 풍요롭게 하는 사람
우리를 이들을 소중히 여긴다. 풍요롭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의지, 전략, 기술 등이 필요하다. 재능과 자질이 우수할수록 풍요롭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진다.
파괴하는 사람 : 우리는 이들을 피한다. 관계를 파괴시키는 사람들은 당신은 아주 깊은 곳으로 끌어내리는 사람들이다. 최대한 낮은 데로, 자주 당신을 끌어내린다.
다른 사람을 더 높은 단계로 올려주어라
세워주는 사람은 매일 다른 사람을 격려한다. 세워주는 사람은 상처와 도움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히 한다. 세워주는 사람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꾼다. 세워주는 사람은 지체하지 않는다.
2단계 교감 :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라
큰 그림의 원칙 : 나 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어려운가?
사람은 자신 밖에서 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진정으로 살기 시작한다(앨버트 아인슈타인).
이제 모든 것이 달라 보인다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출발점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능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가본원칙이다.
언제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기존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나려면 큰 그림을 가져야 하고 다음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1. 관점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오직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자신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배우거나 둘 둥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 성숙
밥 버포드의 하프타임이라는 책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 후반부에서는 그가 전반부에 했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그 강도를 조금만 높이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하프타임의 핵심은 철저한 재고조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다. 성숙은 세상이 자지 자신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며, 큰 그림으로 인생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3. 책임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이 결혼을 하면 더욱 무책임해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실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둘 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책임감 있는 리더는 나 먼저 라는 태도를 가지고 자신의 지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칭찬과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면서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큰 그림으로 세상 보기
1.당신의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라
사물을 보는 관점을 바꾸려면 당신만의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다면, 이전에 가본 적이 없는 장소에 가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라.
2.자기중심적인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라
이기적인 사람이란 자기 자신만 지나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을 지나치게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의 반대는 자기중심적인 것이다. 관심의 초점이 온통 나 자신에게만 맞추어져 있는 사람은 결코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할 것이다.
3.무엇이 전정한 만족을 주는지 이해하라
만족스러운 성과나 업적 뒤에는 그럴 수 있도록 도와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언제나 만족하지 못하고 굶주려 있다. 노예제도 철폐에 앞장섰던 헨리 비처는 “이기적인 사람은 항상 속고만 사는 인생”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자신을 갈라놓기 때문이다. 만족스런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관계가 필수적이다.
4.배려의 원칙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라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자 노력하는가?
나는 많은 국가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의 가치보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데만 관심이 있고 그러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관점의 힘
1,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동일한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다.
자기 자신은 자신의 의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만,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의 행동을 기준으로 삼는다. 시인 롱펠로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평가할 때는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평가하지만,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이미 내가 했던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2.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는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인간관계의 많은 갈등은 상황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의 80%는 이미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3.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을 배우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려하지 않는 고약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관점을 전환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놓고 생각하는 것이다.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시도해 보라.
상대방이 관점이 가진 타당성을 인정하라. 항상 자신의 관점만 옳은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타당성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의 사고영역은 그만큼 확장된다.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라.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은 상대방과 자신의 차이점에만 신경쓰지만 변화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과 자신의 유사점을 찾는다.
상대방에게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보라. 배려의 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대의 형성이다.
학습의 원칙 : 만나는 사람 모두가 우리의 스승이다.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 : 나는 늘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꺼이 배우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그들을 대하는가?
건방진 태도 : 나를 가르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순진한 태도 : 한 사람이 내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다.
배울 수 있는 태도 : 모든 사람은 나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 가장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방법
1. 배우겠다는 열정을 가져라.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말대로 “학생이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
2. 사람들을 존중하라.
사람은 자신이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3.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간관계를 개발하라.
당신이 성장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즉 같은 분야의 전문가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해줄 창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고취시켜줄 사람을 찾아나서야 한다.
4. 사람의 독특성과 강점을 알아내라.
철학자이며 시인인 랠프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나보다 우월한 것을 적어도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
5. 질문하라.
내 경험으로 볼 때,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언제나 관찰과 질문이다. 신학 교수 한스 큉은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것은 그에게서 배우기 위한 것이며, 그 배움의 목적은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