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도 안되는 이유

 

 

침 잉그램의 [탈바꿈]에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열심히 애쓰면서도 잘 변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존심이 상하면 자기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고, 별 소리를 다하고, 욕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실패와 죄책감의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열심히 애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 영적훈련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우리 삶에서 변화되어야 할 핵심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엡 4:25-32).

 

진실성의 영역, 감정의 자제, 돈에 대한 자세, 언어의 습관, 마음의 태도에 있어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먼저 진실성의 영역에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인격이 변화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훈련은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내면의 진실입니다.

 

자기 자신과 하나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정직하게 대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진정한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의 기초는 신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과장하는 습관, 사소한 거짓말, 악의 없는 거짓말, 부분적인 진리 등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정직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이 거짓말한 것을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