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전심으로 기도하고 그대로 실천하자
liefd
2025. 1.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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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
타락하고 불순종하는 교회에 축복이 홍수처럼 넘치길 기도한다면 시간 낭비이며 헛수고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수정하고 거룩한 삶을 시작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교인수가 늘어나는 데 관심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사야 1:11-13, 16-19절의 말씀을 주셨다.
부흥을 위한 기도는 삶의 철저한 변화가 뒤따를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그전에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심으로 회개하지 않으면서 그저 모여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을 더 화나게 할 뿐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
우리는 신약의 기독교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고백뿐 아니라 삶의 방식에서도 온전히 돌아가야 한다.
구별, 순종, 겸손, 검소, 엄숙, 절제, 품위, 십자가 지기, 이 모든 것이 디 살아나고 날마다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권세 아래 다시 엎드려야 한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고 확신하면서 기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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