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의 특징(골 3:1-3)

liefd 2025. 2.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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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일들은 하지 말라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은 일상적인 생활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5절에 따르면 땅의 것이 있는 것이  땅에 있는 지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우리가 땅에 있는 이러한 것들에 집중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제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아갑니다. 육체의 소욕이란 자연적 생명에 의한 우리이 모습을 나타내고,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난 우리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신자들 가운데서도 아직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면서도 믿음이 괜찮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불신자들에게도 도덕적 갈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이것이 더욱 격렬합니다. 갈라디아서 5 19-21절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냄과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취함과 방탕함과 그와 같은 것들이라. 육체의 소욕은 자기 중심적인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성품의 욕구들과 자기 사랑으로부터 행하는 일들을 영적인 삶으로 착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육체의 욕심이란 단지 육체의 욕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본성에서 나오는 모든 죄악 욕구를 말합니다. 육체의 욕심은  가지 영역에서 나타납니다. , 종교, 사회, 음주. 따라서 이러한 일들을 계속해서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로마서 7 19절입니다.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악을 행하는도다.그러면 내가 언하는 바는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을 자꾸 하게 된다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2.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위의 것을 찾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영혼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습니다. 감추어졌다고 표현하고 있을까요? 사람의 눈에는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선물은 다른 영적 보화들과 같이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위의 것이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를 계속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계속 알아가야 합니다. 골로새서 1 10절입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아 세상에서 어떻게 그분께 합당하게 생활해야 할지,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할지,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승리할 있을까요? 갈라디아서 5 24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박아야 합니다. 그런데 정욕과 탐심을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 의해 행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순간 우리의 정욕과 탐심이 십자가에 이미 못박혔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러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6 6절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는 과거에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우리가 안에서 어떻게 것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이미가 무엇일까요? 신자들이 를 짓지 않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덕적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죄를 지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것이 아니라 죄책에 대해, 죄의 형벌에 대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겨야 합니다( 6:11). 사실이 아닌데 그렇게 여기라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따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령의 소욕을 추구하는 사람은 열매로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는 관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립니다.

 

둘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오래참음, 자비와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오래참음이란 자신을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대해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자비는 관대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선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말합니다. ,

 

셋째,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나타납니다.

 

충성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책임을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온유란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겸손함을 말합니다. 절제는 죄의 소원은 있지만 모든 면에서 자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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