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삶의 우선순위 이대로 괜찮은가?
liefd
2025. 2.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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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시간을 의미 없는 불필요한 일에 소비합니다.
우리가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은 바쁜 일이 반드시 중요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바쁘게 살았는가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쁘게 살면서 무엇을 하는가를 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시간을 만들기보다는, 겨우 주님과 함께 보낼 짬을 낼뿐입니다.
주님을 첫 번째 우선순위로서 모시지 않고, 문제가 있을 때나,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까?
지금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잡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영원히 후회할지 모릅니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토니 캠폴로 박사가 9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대답했던 것 중의 하나가 영원한 것에 투자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것에 투자한 시간만이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진정한 투자는 붙잡을 수 없는 헛된 것, 이 땅에서 사라질 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빼앗기지 않을 것을 위한 투자가 진짜입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명을 얻는 일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내 삶의 진액을 한 방울도 헛되이 하지 않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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