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예배
한번 1시간 예배일주일에 하는 것은 일주일의 나머지 167시간에 비하면 적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주일의 공적 예배(corporate worship)를 바르게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복종하는 신앙생활이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주일에 모든 지체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란 작은 빛들이 모아져 하나의 큰 빛(one giant light)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마다 예배자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은 작은 빛들이 큰 빛을 이루기 위해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거룩한 산제사란 당신의 몸과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행위를 의미합니다. 살아있는 예배는 나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것입니다. 일주의 한번 정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고 가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찬송을 몇 곡 부르고 기도를 잠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예배의 순서와 시간에 나를 던지는 것입니다. 예배는 나를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은 받으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태우고 뜻을 바치고 정성을 쏟아 붓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살아있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다같이 따라 하시겠습니다. “예배로 들어가십시오. 섬김으로 나오십시오.” Enter to worship!- Depart to service!
온전한 예배 준비를 위한 7가지 제안은 무엇인가?
① 금요일은 주일예배를 위해 1시간 이상 기도로 준비하라.
② 토요일은 주일예배를 위해 은전한 마음으로 준비하라.
③ 주일예배를 위해 교회를 돌아보고 예배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라
④ 주일예배 담당 순서자들은 토요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라
⑤ 예배에 관련된 이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주일 아침에 하라.
⑥ 주일아침 각종 헌금과 봉사할 일들을 점검하라.
⑦ 주일예배에 함께 가야될 사람들을 연락하고 격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