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빌 1:3-6), 김덕선 목사

liefd 2024. 2.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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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기상예보가 거의 정확합니다. 산악 자대가 많은 우리 나라의 날씨를 알아맞힌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압의 영향권에 따라 날씨가 좌우됩니다. 고기압권의 영향을 받으면 대체로 맑고 저기압권의 영향을 받으면 흐리거나 비가 옵니다.

 

가정의 분위기가 자녀의 운명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학교의 분위기가 학생의 장래를 결정합니다. 직장의 분위기가 생활의 활력소를 좌우합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국민의 의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분위기가 신자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신자의 영적 상태는 교회의 분위기에 따라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교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신앙 생활을 잘 하고 싶어도 교회의 분위기가 그러면 잘 되지 않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지만 교회의 분위기가 좋으면 회복이 금방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 한 사람으로 인해 교회 분위기가 좋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서 불신자들도 좋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교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1. 서로 생각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3).

 

당신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어떤 게 생각나십니까? 모든 게 다 귀찮고 잊어버리고 싶을 때가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더 생각이 간절한 사람이 있습니다. 더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죄수의 몸으로 가옥에 갇혀 있습니다. 쾌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환기가 되지 않아 숨이 콱콱막히는 감옥에서 더욱 간절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빌립보 교인들입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립보 교인들은 사도 바울에게 언제나 생각나는 교인들이었습니다.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생각나는 교인이 되기를 합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생각나는 목회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생각나는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힘들어 할 때 물질적인 후원과 사랑의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정말 잘해야 합니다. 사람의 인심은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인심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변함없이 생각해 주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니 그럴만한 정신적인 여유 시간적인 여유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심지어 자신이 잘못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누군가 자기를 생각해 주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강도의 간절한 소원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23:42).

 

서로를 위하여 생각하되 감사한 것을 나누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맞지 않거나 불편한 것은 일단 접어두고 감사한 것만 나누기를 원합니다. 신자의 만남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분위기가 될 때 교회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사람은 누구나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관계를 그리워합니다.

 

가정이 바로 그러한 친밀감을 피부적으로 느끼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교회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면 불행하게 됩니다. 심지어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이 발전하여 병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잘 해야 합니다.

 

2. 서로 기도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4)

 

신자가 가장 친밀감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식사를 함께 나눌 때 우리는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이나 돈이나 상황의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위하여 간구하는 일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사람이 세 사람 이상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관계가 이루어질 때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각 구역에서 서로를 위해 매일 기도할 때 깊은 친밀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항상 기도하는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분위기가 슬픔이나 탄식은 사라지고 기쁨과 기대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를 나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나오지 못하던 어떤 사람이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할 때 그 말에 감동을 받아 그 다음주에 바로 교회에 나온 분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금식할 때 때로는 그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어 자신의 관심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5)

 

교회에서 더욱 의미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여섯 가지의 작은 일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쁘게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꺼이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친절하게 인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사란 사람끼리 원만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인사는 모르는 사람을 아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이라도 먼저 친절한 인사를 건네게 되면 경계심을 풀게 되고 몇 차례 인사말을 나눔으로서 호의적인 관계로 변하게 됩니다. 교회 생활에 있어서 서로간의 진정한 사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인간적인 만남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교제가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가 가까워지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은 무슨 일을 맡아야 한다는 부담감입니다. 단순히 일을 맡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하여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람과의 교제가 아니라 복음 안에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복음 안에서 교제는 단순한 고향이나 학교 출신이나 배경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누구보다 필요하다는 그 자체에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 때문에 서로에게 관심을 나누는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회의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1:3-6)

 

신자의 영적 상태는 교회의 분위기에 따라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교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신앙 생활을 잘 하고 싶어도 교회의 분위기가 그러면 잘 되지 않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지만 교회의 분위기가 좋으면 회복이 금방됩니다. 사랑하는 예람의 성도 여러분! 나 한 사람으로 인해 교회 분위기가 좋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서 불신자들도 좋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교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1. 서로 생각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립보 교인들은 사도 바울에게 언제나 생각나는 교인들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생각나는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자의 만남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분위기가 될 때 교회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2. 서로 기도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4)

신자가 가장 친밀감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서로의 필요를 위하여 간구하는 일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사람이 세 사람 이상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관계가 이루어질 때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할 때 기쁨으로 항상 기도하는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분위기가 슬픔이나 탄식은 사라지고 기쁨과 기대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3.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5)

회에서 더욱 의미있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여섯 가지의 작은 일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쁘게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꺼이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친절하게 인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사란 사람끼리 원만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1:3-6)

가정의 분위기가 자녀의 운명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학교의 분위기가 학생의 장래를 결정합니다. 직장의 분위기가 생활의 활력소를 좌우합니다. 사회의 분위기가 국민의 의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분위기가 신자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신자의 영적 상태는 교회의 분위기에 따라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가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지만 교회의 분위기가 좋으면 회복이 금방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교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1. 서로 생각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3).

사도 바울은 지금 죄수의 몸으로 가옥에 갇혀 있습니다. 쾌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환기가 되지 않아 숨이 콱콱막히는 감옥에서 더욱 간절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빌립보 교인들입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립보 교인들은 사도 바울에게 언제나 생각나는 교인들이었습니다.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생각나는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생각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힘들어 할 때 물질적인 후원과 사랑의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정말 잘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하여 생각하되 감사한 것을 나누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자의 만남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분위기가 될 때 교회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사람은 누구나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관계를 그리워합니다. 바로 교회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은 친밀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이 발전하여 병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잘 해야 합니다.

 

2. 서로 기도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4)

신자가 가장 친밀감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식사를 함께 나눌 때 우리는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더욱 좋은 것은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서로의 필요를 위해 간구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사람이 세 사람 이상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관계가 이루어질 때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교회를 나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나오지 못하던 어떤 사람이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할 때 그 말에 감동을 받아 그 다음주에 바로 교회에 나온 분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할 때 기쁨으로 항상 기도하는 관계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분위기가 슬픔이나 탄식은 사라지고 기쁨과 기대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3.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5)

교회에서 더욱 의미있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여섯 가지의 작은 일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쁘게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꺼이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친절하게 인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에 있어서 서로간의 진정한 사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인간적인 만남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교제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일을 맡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려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람과의 교제가 아니라 단순한 고향이나 학교 출신이나 배경에 영향을 받아 제한을 두는 교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이 누구보다 필요하다는 그 자체에 비중을 두어야 교제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 때문에 서로에게 관심을 나누는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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