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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안을 열어 주시는 성령님

liefd 2024. 2. 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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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수준에 따라 영안이 열리는 7단계

 

1차원-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속에서 열리는 영안(1:1-2)

인간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다가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운행하시고 빛이 비취고 영적 눈이 열리며 깨닫기 시작하는 회개의 단계

2차원-하늘과 뜻과 땅의 뜻을 분별하는 영안

자기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나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기는 역부족임을 알게 되는 단계(6:11)

3차원-말씀이 심어지고 신령한 몸이 자라는 영안

성경에 관한 지식을 갖게 되고 말씀을 심고 가꾸기 시작하는 삶을 통하여 신앙생활이 성장하는 단계(5:2)

 

4차원-주야를 주관하는 광명과 권능을 갖게 되는 영안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순종을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 되는 능력을 갖게 되고, 말씀을 통하여 세상과 신앙을 분별하고, 육와 영을 분별하고 아직 죽지 않은 육성을 깨뜨리기 위해 기도하는 단계(7:18, 7:22)

5차원-영안으로 자신을 보고 육성을 깨뜨리는 단계말씀을 역사하기 시작하면 분별력이 생겨서 영을 살리고자 하는 갈급함이 생기고 신령한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

영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심령 치유와 영성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고전12:7, 5:22-23).

6차원-영안으로 영계를 보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단계

고난과 사탄의 유혹 등을 통과한 후 영계가 열리니, 우리의 신앙생활과 세상 만사가 사탄과 어두움과의 영적 투쟁임을 자각하게 되고, 말씀과 기도로 계속적인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게 되는 단계(6:12, 1:12, 2:10).

7차원-영안이 온전히 열려 안식하는 상태

마귀와의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고 성화되고 영안이 열리니 예수의 마음을 품는 심령상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도 죄인들을 용서하여 달라는 영안의 상태(23:34, 7:56-60)

 

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라.

우리는 요셉과 같이 꿈을 생산적으로 해석하고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41:29-31).

링컨 대통령의 일생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링컨이 암살되기 전에 며칠 전에 꾸었던 꿈이다. 그런데 링컨도, 링컨의 부인도, 링컨의 친구도 그 꿈을 무시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의 구렁덩이에서 건지시려고 꿈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우리는 그 메시지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33:14-18).

우리는 꿈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을 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꿈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적치유는 깊은 곳의 아름, 상처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잠재의식, 무의식의 치유입니다. 내적치유는 인간관계의 치유입니다.

기억의 70%가 잠재의식에 저장되어 있다. 사람은 기억은 사건의 내용을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감정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의 나쁜 기억이나 상한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잠재의식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서 쓴뿌리가 되어 독을 내뿜는다는 사실입니다.

 

내적치유는 영성을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내적치유는 성품의 치유이며, 내면의 쓴뿌리를 제거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게 하는 치유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령체험을 못하고 인도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 육신적인 믿음의 수준을 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던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육신적인 사람이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가난한 심령이나 평온하고 온유한 심령상태에서 성령이 나타나 역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심령을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 혈기나 분노나 원망이나 시비와 같은 형과 육은 성령의 역사와는 상극입니다.

내 심령 속에 막혀 있는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막혀있는 문제는 영적인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질병이나 가슴이 답답하게 막히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성령을 체험하려면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참석해야 합니다.

 

성령을 체험할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입니다(10:44).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 영감의 설교를 할 때에 성령의 나타남이 있게 되는 것이다(10:20).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다 같이 가난한 심령이어야 하며 심령에 억눌임이 없이 자유스러워야 영적흐름이 자유스럽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심령이라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고 감동이 있게 됩니다.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거나 교만하거나 인색하거나 비판하고 판단하는 마음이나 세상의 여러 가지 염려로 평안하지 못한 심령에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뜨겁게 사모하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한 자에게 안수받을 때 성령체험하게 됩니다(고전 12:31, 33:3).

 

회개하고 죄사함 받았을 때 성령체험하게 됩니다(2:38)

 

성령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조그마한 의심이나 거리낌이라도 있으면 고백해야 합니다. 성령을 외면하거나 대접하지 않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거나 성령을 슬프게 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성령의 사역을 보고 비난하거나 의심하거나 성령을 거역하였다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5:32)

실제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자기 감정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거나 육신적으로 살아가면 성령이 소멸됩니다(14:21).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결심하고, 자신의 뜻과 계획과 생각을 포기하는 자에게 나타나고,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게 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자에게

 

여기서 믿는 자란 마음이 하나님께 열려있는 자를 말합니다. 성령의 체험은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인정하는 자에게 부어집니다(19:2, 9:24).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하고 사랑하는 자에게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관심을 두게 됩니다. 관심이 없다는 것은 그에게 아무런 기대가 없다는 것이며 그를 대접하지 않고 그를 지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인격을 모시고 사랑하는 마음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7:12, 14:21)

 

겸손한 자에게

 

내주하시는 성령께 대한 무관심이 인간의 교만을 낳게 됩니다. 인간이 교만이 성령의 흐름에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이 됩니다. 겸손한 자는 온유한 마음과 부드러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4:6, 3 6:26).

 

영으로 찬송할 때

 

찬송에 소극적인 자는 그 심령이 냉랭하여 열정이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심령의 상태가 되지 못한다.

찬송을 부를 때 아무런 감정없이 부른다면 성령의 감동과 역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찬송을 통하여 먼저 마음이 문이 열려야 기도의 문이 열립니다.

 

능력과 은사와 영성은 전혀 다릅니다. 능력과 은사는 영셩이라는 하드웨어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따라서 영성을 기초로 하지 않는 능력과 은사는 잘못되기 쉽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영성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8:13-14). 영성이란 나의 전인격이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하지 않는 모든 사건이나 일이나 결단에는 나의 기분과 계산과 이익이 앞서게 됩니다. 따라서 사탄에게 미혹되어 좌와 우로 치우쳐 어리석은 판단을 하게 됩니다.

반드시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는 사상이나 생각이나 배후의 영들을 보아야 합니다(16:23, 요일3:8).

성령을 좇아 하지 아니하면 모든 것이 육으로부터 나오는 것인데 육은 무익할 뿐만 아니라 그 뒤에는 악령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5;16-17, 6:8).

 

환경이나 이웃을 통해 사탄이 우리들에게 순간적으로 화전을 쏘게 될 때, 이를 깨닫거나 눈치 채고 즉각 방어하거나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생각이나 감정을 바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공격을 대적하라는 것입니다.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능력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능력입니다.

 

열심히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람의 말을 듣고 생각과 마음이 가는대로 흐르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말 속의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요일4 :1). 사탄의 충동이나 영향 받지 않고 미혹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순간적으로 공격하는 사탄의 화전을 방어하기 위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악령을 모르는 자는 악령에게 속고 미혹당하여 성질과 혈기를 부리고, 낙심과 좌절과 실망을 하며, 두려운 마음을 갖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내가 왜 이럽니까? 내가 왜 분을 참을 수 없나요? 왜 이런 더러운 생각이 나를 지배합니까? 내가 왜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나요? 이렇게 시도하면서 내 몸의 모든 공간(생각, 마음, 영혼)을 거룩한 이름으로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후 1:2)

영성있고 능력있는 성도는 세상에서 말씀 적용을 잘하는 성도입니다.

 

영육의 질병을 치유받으려면

1.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21:4-9, 53:5).

 

2. 말씀대로 순종해야 치유됩니다(왕하 5:1-14/나아만), 실로암(9:6-7), 열명의 문등병자(17:14)

 

3. 회개하며 기도해야 치유됨니다(38:1-8, 히스기야)

 

4. 하나님의 사람(은사자)를 만나야 합니다(왕하 4:30-37, 죽은 아이의 어머니가 엘리사를 찾음, 9;17-27, 열두 해 혈루증 여인이 예수님을 찾음).

물론 병고치는 은사는 우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야만 가능함. 때로는 사람들의 불신앙으로 치유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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