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무엇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가?

liefd 2024. 3. 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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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의 많은 중년층이 소화기능 가운데 아주 중요한 위산이 감소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위산이 고갈되면 소화 장애가 뒤따라온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그것이 소화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산이 결핍될 뿐만 아니라 췌장 요소도 결핍된다.

 

이 중요한 요소가 부족하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일이 생기면 소화가 덜 된 음식물들이 부패해 위장 속으로 돌아다니다가 소장 내의 박테리아 과다 증식, 음식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가 안된 음식물은 몸에 온갖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위험한 독소들이 엄청나게 흘러 다니게 되어 과다한 부담을 받은 간이 압도당한다.

 

소화가 덜 된 단백질은 직접 혈류 속으로 흡수되고 고통스러운 음식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또 소화가 덜 된 음식물 입자들은 유해균 과다 증식을 가져와 이 균들이 위장관 내에서 내독소와 기타 위험한 독소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숟가락을 집어 들기 전에 잠시 긴장을 풀도록 하라.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허둥지둥 먹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났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 먹으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영향을 주게 된다.

 

즉 그런 감정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 위산 분비가 감소된다.

 

그러면 또 이것이 췌장 효소 분비를 감소시켜 음식물을 소화하기가 아주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식탁에 앉으면 잠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선하심과 베푸심을 묵상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벗어던지고 음식을 축복하고 먹기 시작한다. 철저히 잘 씹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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