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liefd 2024. 3. 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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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인생 독본인 탈무드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다.

 

감사하지 못하면 마음과 육체는 병들기 쉽고 불행하게 된다.

 

행복은 없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자족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이 있는 것에 대한 감사로 변할 때 비로소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남들보다 가진 것이 없어도 있는 것에 대해서 자족하고, 작은 것에라도 내 삶을 채워주는 조건이 있다면, 감사하며 사는 것이 곧 행복이다.

 

그래서 칼 힐티는 그의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을 감사로 꼽았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그러면 기쁨이 있다.

 

지극히 적은 일에도 감사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지수도 높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이다.

 

감사는 분명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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