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변화는 선택이다

liefd 2024. 3.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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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해가 바뀐다고 해서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변화는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성공해야 하고 강해져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누구를 위한 성공인가, 무엇을 위한 성공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을 달라집니다.

 

변화는 위기를 통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십자가의 위기는 구원의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위기가 찾아올 때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것이 관건입니다.

 

어떤 사람은 위기가 찾아올 때 그 자체를 부인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 말고는 진척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위기가 찾아오면 도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도피는 당장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위기에 대한 올바른 대처는 위기에 직면하여 주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갈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새해에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전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전개되던지 간에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일을 전개된다 하더라도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위기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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