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당신의 쇼생크 탈출

liefd 2024. 3. 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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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크라호마 대학의 한 연구원이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려고 동물 중 가장 지능이 발달했다고 하는 침팬지 한 마리에게 수화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노력을 하여 140개의 단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표현하게 하였더니 처음으로 한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를 제발 놓아주세요. "

 

하물며 인간인 우리는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죄의 종노릇을 하면서 참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죄와 사단의 결박에서 풀어주시고 파멸의 늪에서 건져 주십니다.

 

빠삐용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수차례 탈출을 시도한 끝에 악마의 섬에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주인공은 탈출하기 전 친구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합니다.

 

친구는 가지 않겠노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조류의 흐름을 이용하여 악마의 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여 자유를 얻었다고 외칠 때 남아 있던 친구는 이렇게 독백합니다.

 

"네가 아무리 탈출에 성공해도 네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너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는 것이다."

 

진정한 쇼생크 탈출은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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