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품 어떻게 변해가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교회에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대하는지, 성품이 어떠한지,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신자가 예수 믿고 무엇이 변했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실력도 좋아야 하지만 성품이 좋아야 합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입니다.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입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는 사람은 자신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품의 변화는 언제 나타나는 것일까요?

 

성품의 변화는 갑자기 변화되기 보다는 서서히 변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건의 연습을 통해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성품이 사랑의 성품으로 , 편협한 성품이 관대한 성품으로, 거친 성품이 부드러운 성품으로, 교만한 성품이 겸손한 성품으로 바뀌어져 가야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많이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래서 우리의 성품이 어떻게 변해가는 지가 더욱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