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복음의 변화

liefd 2024. 3. 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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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상황과 조건이 달라져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신분이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의 주인이 바로에게서 하나님으로 바뀌었습니다.

 

들은 또한 매일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가데스바네아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야단입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은 바뀌었지만 그들의 중심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보다는 애굽에 우거하기로 고집합니다.

 

복음 안에서 참된 변화는 어떠한 변화일까요?

 

당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결혼대상자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십니까?

 

당신의 주인은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사람입니까?

 

당신은 말씀의 가치를 따르십니까? 아니면 세상의 가치를 따르십니까?

 

또한 당신의 사랑의 대상이 누구인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세상을 더 사랑하십니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면 자발적이 되고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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