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순종은 옵션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liefd
2024. 3.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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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하는 것, 말씀 읽는 것, 전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그 모든 것이 좋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즐겨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죄악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때로는 갈등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 때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때에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온전히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과 마음으로 꽉 채우고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순종은 옵션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순종하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순종은 50%, 70%, 80%, 90%가 아니라 100%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불순종의 1%가 순종의 99%를 삼켜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순종하면서 살아왔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해가 되는 것만 순종하지 마시고 이해할 수 없어도 복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예“ 라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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