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고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liefd 2024. 3.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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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예수 믿으면 병도 낫고 만사형통하게 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때 오히려 시련이 닥치기도 합니다.

 

이 때 하나님 탓이라고 생각하면 원망이 생깁니다.

 

반면 내 잘못으로 돌리면 자책감에 빠집니다.

 

그러나 고난은 특별한 것이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난 받는 것은 복입니다.

 

고난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바로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삶이 이렇게 질적으로 바뀔때 단련과 연단은 반드시 있습니다.

 

당연히 변화에 따른 진통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저는 저 분 때문에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이 곳 천국에 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로 가장 기뻐하시겠습니까?

 

두 말 할 필요 없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예수님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일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러한 일을 하였다면 하나님 앞에 섰을 그때에 우리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큰 영광을 얻을 것이며 또한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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