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제 1 장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다

 

인간은 어떤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크다(렘 29:11) : 그러면 문제는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은 것이 될 것이다

 

사소한 것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짓지 못하게 하라(시 90:13-17) : 사소한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쓸데없이 큰 탈을 일으킬 때가 있다.

 

하나님의 설계대로 사는 것이 아름답다(마 10:27-31) : 다른 게 다 이상해도 최소한 한 가지는 가졌잖아

 

내면을 살펴보라. 세상을 밝힐 불씨가 들어 있다(잠 27:17) :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그분의 실패작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었노라고 고백했다.

 

나는 세상 누구와도 다른 존재이다(시 139:13-15) : 세상 누구도 똑같지 않다.

 

도움을 청한다고 허약하다는 뜻은 아니다(전 4:9-12) : 땅에 발을 딛고 사는 그 어떤 인간도 다른 이들의 지혜와 친절, 지원을 받지 않고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며, 그런 사람이야말로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다.

 

하나님은 한없이 기다리신다(요 3:16-17) : 평안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용서와 사랑을 타고 온다.

 

삶의 가치는 소유가 아니라 존재에서 나온다( 전2:10-11) : 당신이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깊이 만족하고 싶다면 번듯한 집, 멋진 옷, 최신 자동차 같은 물질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라. 이러저러한 것만 있으면 행복할텐데...증후군에 빠지지 말라

 

최고가 아니어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잠 31:30-31) : 진정한 자기 사랑은 결국 자신을 용납하고 인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며, 그 마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시선을 깨달을 때 비로소 온전해진다.

 

보기 나름이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시 100:3-5) : 부족하고 약한 부분에 집중한 나머지 우울의 늪에 빠지지 말라. 감사의 고삐를 잡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요리하라. 인생의 가치는 단점이 있느냐 없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대면하여 사느냐에 달려 있다.

 

 

제 2 장 포기만큼은 절대로 안된다.

 

인생에 어떤 한계도 설정하지 말라(시 73:21-25) : 한계가 있을 때에 그것을 넘어설지 좌절할지 선택하라. 당신이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면 인생에 한계는 없다. 꿈을 포기하는 것은 곧 창조주를 상자 안에 가둬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과거는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시 91:14-16) : 삶의 작은 선택이 바로 미래를 결정한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재설계하라.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초점을 맞추라(엡 6:11-12) : 부정적인 느낌이나 우울한 기분에 짓눌리거나 휩쓸리지 않게 자신을 지켜 내는 게 중요하다. 마음을 휘젓고 다니는 부정적인 감정을 철저하게 구별해서 스위치를 꺼 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정서를 파악하고 그 근원을 찾아낸 뒤에는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초점을 맞추라. 그리고 당신의 믿음의 스위치를 켤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부정적인 사고와 싸우는 날선 검이다. 우울한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야 한다.

 

포기만큼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시 142:5-7) : 패배하거나 실패했다면 깊이 실망하고 포기하든지 실수와 실책을 학습의 기회로 삼아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때로는 기회를 잡기 위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라(잠 16:16-22) : 무얼 찾고 있든지 우선 그 분야의 전문가 그룹, 지역모임, 상공회의소, 교회, 자선 및 봉사단체에 이름을 올리고 기회를 엿보는 게 바람직하다. 트위트나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네트워크가 넓어질수록 꿈으로 통하는 문이 넓게 열릴 것이다.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이제 당신이 기회를 찾아 역동적으로 나서라. 그러면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역경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들어있다(시 107:4-9) : 앨버트 아인스타인은 역경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다고 했다. 휴렛패커드, 리클리검, UPS,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토이저러스, 지포라이터, 도미노피자 같은 회사들은 불경기에 사업을 시작해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전지대 나오면 인생은 더 새로워진다(마 25:28-30) : 인생에는 두 가지 타입의 위기가 있다. 시도하는 데 따른 위기와 시도하지 않는데서 비롯되는 위기다.

 

패배의 경험에는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욥 35:9-11) ; 축구에서 패배는 선수들을 자극해서 승리에 필요한 기술을 열심히 익히게 한다.

 

두려움에 사로잡혀도 낙망하지 말라(눅 12:22-28) : 두려움은 두려움을 낳고 걱정은 염려를 먹고 자란다.

 

한 걸음씩 걸을 수 있는 한 불가능은 없다(롬 5:1-5) : 믿음이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

 

소망이 있으면 살 수 있다(고후 4:16-18) : 우리의 꺼져가는 소망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슬픔도 삶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다(삼상 2:6-8) : 소망은 한 단계 뛰어오를 때마다 반드시 밟아야 할 뜀틀이다(사 40:31).

 

모든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다(약 1:2-6) :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 앞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기는 무착 힘들겠지만 전능하신 분의 손에 넘기고 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때 그때 힘을 주신다. 왜 고난이 있을까? 햇볕만 있다면 우리 인생은 사막이 될 것이다. 고난을 견디다 보면, 우리는 서로를 깊이 의지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격려하게 된다.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또 하나, 모든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음을 알게 된다. 제 아무리 힘든 고난이라 하더라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소망은 생명을 싹틔우고 자라게 하는 힘이다(시 71:12-16) : 소망은 목적의 속삭임이다. 하나님은 소망을 영혼에 깊이 심어 두셨다. 소망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 준다. 이 소망만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도 기적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끔찍한 일이 생긴다 해도 선한 열매는 맺힌다(시 35:17-18) : 상어의 공격을 받은 셔퍼 베다니는 3주만에 다시 서핑을 시작하여 3등을 차지했다. 자신의 한계를 껴안고, 자신의 한계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 주는 감동은 다른 무엇보다 크다.

 

하나님의 길이 있음을 믿는 믿음은 큰 힘을 얻는다(요 9:1-3) : 내게 팔 다리가 없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그게 곧 창조주가 날 버리셨다는 뜻이 아님을 난생 처음 확실하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