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고난을 변화의 기회로 삼자

liefd 2024. 4.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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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당한 고난 때문에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하느냐? 고 슬픔을 토로합니다.

 

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이런 고난을 겪어야 하냐? 고 불평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세상에 왜 이렇게 고난이 많으냐?고 원망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고난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생은 고난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악의 구덩이에서 우리를 끌어 올리셔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기독교는 고난을 숙명이나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는 고난을 변화의 기회로, 유익한 기회로 삼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서 자신의 정욕을 추구하는 삶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매사에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이제 고난을 통해서 죄를 벗어버리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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