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합니다

liefd 2024. 4. 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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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합니다.

 

어쩌지요?

 

하나님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눈으로 봐야 보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처음으로 창조할 때는 사람의 두 눈이 전부 열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마음의 눈이 흐려졌습니다. 깜깜해졌습니다.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온갖 좋은 것들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눈이 먼 사람은 비참하고 불행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의 눈을 활짝 열어 주십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을 열어 보여주십니다.

 

행복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란, 지혜의 영, 계시의 영, 곧 성령을 가리킵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믿고 성령을 받으니 마음의 눈이 열립니다. 마음이 눈이 열리니 감사한 것들이 계속 보이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고난 속에 들어있는 장차 나타날 영광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눈이 열리면 행복이 보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은 사람에게는 일상 속에 있는 행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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