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시련 가운데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liefd 2024. 4. 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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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상황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서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코로나 사태 그 자체가 두려움과 공포를 가져다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일련의 사태로 인해 충격을 받으셨습니까?

 

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런 감정을 계속 부여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지 못하며, 상황은 더욱 암울해질 뿐입니다.

 

시련에 잠기지 말고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나의 등 뒤에서 도우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시련은 마음이 복잡한 순간에 하나님께 모든 맡기는 훈련 과정입니다.

 

의심이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믿음으로 굳게 서면 마침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갖가지 위험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위로로 일어섰습니다.

 

당신은 고난이 올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하나님의 시각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상황 중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지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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