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노예의 조건들
하나님의 재정적인 해결책을 발견하기 위하여 먼저 그 문제들을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나 많은 경우에 우리는 문제들보다는 현상들을 다루려고 한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환경들은 단지 초기의 잘못된 태도들로 인해 나타난 현상에 불과하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난다면 그 문제에 대한 태도가 어떤 것이지를 진단할 수 있다.
1. 과도한 계산서
① 한 가족이 지불할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지출을 할 때 근심, 좌절, 염려를 하게 된다.
잠언 3:27절의 교훈은 무엇인가?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이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베풀 수 있을 때 베풀라
② 이제 잠언 3장 28절을 평가하라?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네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주님의 교훈은 무엇인가?
갖고 있거든 즉시 도움을 베풀라
③ 여기서 ‘네가 지불할 수 있을 만큼의 지출을 하라’는 원칙을 발견하게 된다.
2. 투자에 대한 염려
이것은 투자뿐만 아니라 저축이나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믿음을 약화시킬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들도 포함 시킬 수
있다.
마태복음 6장 24절을 참고하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김이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돈에 대한 소유 그 자체가 아니라 신으로 여기는 것을 책망하신다.
누가복음 9장 25절을 평가하라.
당신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같은 동일한 태도를 갖고 있는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영혼을 잃으면 자신의 소유가 아무 유익이 없다.
3. 속히 부자가 되려는 태도
이러한 태도는 적용에 관한 태도가 아니라 동기에 관한 태도이다.
다른 말로 그것은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라기 보다는 당신이 왜 그것을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주요한 동기가 수익을 얻기 위한 노력인가? 혹은 노력이 없는 수익인가?
하나님은 잠언 28장 20절에서 두 가지 약속을 하신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각각 당신 자신의 말로 설명하라
① 충성된 자는 많은 복을 얻게 된다.
②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받게 된다
잠언 28장 22절에는 속히 부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빈궁이 자기에게 임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 악인
4. 게으름
하나님은 특별히 이러한 태도를 비난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따라야할 몇 가지 지침을 제공하신다.
잠언 21장 25-26절은 이러한 어리석은 태도를 기술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당신 자신의 말로 기술하라.
게으른 자의 욕심은 자신을 죽이게 된다.
그는 손으로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는 하루 종일 욕심만 부린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일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라고 말씀하시는가?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게 하라
기억하라-이것은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지,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빌리기의 원칙
우리가 돈의 노예 혹은 속박의 단원을 마치기 전에 나는 신용에 관한 하나님의 입장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의 영역에서 신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받아들을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우리 편에서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야 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그 영역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나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당신에게 잘못된 것일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뜻이라면 영역에 있어서 매우 제한된 채널일 수가 있다.
잠언37장 21절을 읽으십시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 도다”
하나님은 돈을 갚지 않는 사람 어떻게 평가하실까요? 악인
누가복음 6장 34-35을 읽으십시오.
34절: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35절: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빌리기를 기대하신다.
이 구절들은 다만 가난한 사람들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한 면은 빚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롬 13;8)이 아니라
우리의 남은 것을 자유롭게 빌려주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빚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뜻의 다른 측면은
그들의 이기심에 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