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고난과 기쁨
liefd
2024. 5. 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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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자 유명한 기독교 상담자인 폴 투르니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내의 죽음을 통해 그가 체험한 슬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논리적인 규칙을 따르지 않고 나면서부터 모순된다. 진심으로 말하건대 나는 큰 슬픔을 가지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
괴로움과 기쁨은 모두 기독교 본질의 특성입니다.
기쁨과 고난은 함께 옵니다.
미국의 선교사 E.스탠리 존스는 "역경을 이용하라.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당신 목표로 삶아 그것으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간증으로 바꾸라." 고 말했습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여러분의 힘입니다.
기쁨이 사라지면 힘도 사라집니다.
고난을 믿음의 눈으로 보지 못한다면, 진정한 기쁨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또 삶 속에서 어떤 것에 집착하면 그것이 비록 선한 것일지라도, 바로 그것이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기쁨을 소유하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끊임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문제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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