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감당이 안 되는 사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liefd 2024. 5. 3. 10:32
반응형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생각만 해도 짜증 나고 분노가 치미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런 사람은 마음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십시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용서하십시오.

 

그런데 용서라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용서했다고는 하지만 그 마음에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요.

 

제대로 된 용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한 용서는 어떻게 할까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진정한 용서가 가능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관점이 생겨납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생깁니다.

 

새로운 욕구가 생깁니다.

 

사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용서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쓴뿌리를 가진 사람을 받아들일 때 당신의 용량이 커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