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고통에 대한 바른 이해
liefd
2024. 5.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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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이자 유명한 작가인 랜디알콘은 "행복"이라는 그의 책에서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우리의 고통을 보고만 계실까?
문제는 성경이 아무런 답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의 답들을 믿지 않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욥은 자신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은 노코멘트입니다.
하나님께서 고통의 이유를 인간에게 알려 주시지 않는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우리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십자가의 고통이 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원한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는 고통은 고통 이상의 선물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때로 우리가 애매한 고통을 당할 때,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참으면 아름다운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19, 21).
고통은 불행이 아니라 위장된 축복입니다.
고통은 축복의 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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