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두 가지 유형의 삶
liefd
2024. 6.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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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기와 같아서 성령의 인도를 거의 받지 못하고 주로 육신의 지배를 받는다면 그는 육신의 사람이다.
만일 고린도인들 처럼 분쟁, 분노, 분열, 시기심에 사로잡힌다고 하면 그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다.
반면에 자신을 온전히 성령께 의탁하여 분노와 시기심과 분쟁으로부터 벗어나고 육체의 행실을 죽인다면 그는 영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다.
영적이지 않은 사람은 성경을 읽고 하나님 말씀을 공부해도 죄를 이길 수 없다.
성령의 삶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없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러면 육신의 사람이 어떻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베드로와 같이 상한 심령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내놓으려는 마음으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할 때이다.
자기 과신을 모조리 버리는 마음으로 성령의 축복을 받아들일 때다. 성령이 매일 당신의 삶 속에 역사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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