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장 운영 이렇게 하라(시편 23편 3-5절)

liefd 2024. 6.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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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목장을 운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는 그런 목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상한 우리 영혼이 소생함을 얻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것처럼 낙심과 실망이 찾아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때로는 지쳐 넘어질 때 목자의 지팡이가 나를 쳐 줄 때 일어납니다. 방향 감각을 상실하여 어떻게 할 줄 모를 때 목자의 막대기를 바라보며 나갈 때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인간 관계의 갈등으로 힘들어할 때가 있지만 주님께서 원수이 목전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의 평생에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경험할 수 있는가 하면 아버지의 집에 있을 때입니다.

 

성공적 운영의 15가지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경만이 우리의 권위이며 안내서이다.

 

2. 반드시 배운 것에 대한 삶의 나눔이 있어야 한다.

 

,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가 매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3. 시작과 끝은 반드시 기도로 한다. 기도 없는 공부는 씨 뿌리고 물 안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4. 분열과 논쟁이 될 수 있는 교리 토론은 절대로 금하자.

 

5. 서로 덕을 세우도록 훈련하자.

 

6. 목장에는 새 가족이 들어와야 생기가 돈다. 전도를 통해 목장이 전도의 산실이 되게 하자.

 

7.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일대일로 따로 다루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이 목장 전체의 관심의 대상이 되면 그날 공부하러 온 모든 사람들의 시간은 엉망이 된다. 목자는 조심하여 그를 사랑하되, 목장 전체 분위기를 해칠 만큼 허용해서는 안 된다.

 

8. 허물이나 죄의 고백은 자신의 것만 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은 절대로 공개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일이 있으면 목자는 위의 5번 항목의 원칙을 들어 즉각 중지시킬 것이다.

 

9. 누구든지 혼자서 말을 다 하도록 절대로 허용하지 말자.

 

10. 목자 자신의 영성개발을 위해 늘 노력하자.

 

목자가 은밀한 죄 가운데 있거나, 깊은 영적 침체 상태에 있으면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게 된다.

 

11. 대화 중 다른 의견이 나올 때도 두려워 말고 정직하게 성령의 인도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자신의 의견을 과격히 내세워도 안 된다. 잘 모르면 다음 주에 좀 더 연구하여 알려 주기로 약속한다.

 

12. 좋은 의미의 유모어는 목장의 긴장을 풀어 주고, 공부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성경의 교훈과 상관없는 농담은 받은 은혜를 다 쏟는 독약이 된다는 것을 동시에 기억해야 한다.

 

13. 목자 자신에게 문제가 생길 때 목원들에게 솔직하게 도움을 구한다.

 

훌륭한 지도자는 자신의 약점을 공개하며 이웃의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이다.

 

14. 실제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 담당 교역자나 담임목사와 즉시 의논한다.

 

15.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러므로 하나님을 성실히 따르며 그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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