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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사람들의 격언에 의하면 '의심을 말하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의심은 뿌리 깊은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일방통행입니다.
인생은 한 번 살면 그만입니다. 되돌아오지 못합니다. 한번가면 끝입니다.
언제까지 믿지 못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모든 것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도망을 간 제자들에 대해서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5:42)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행동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어떤 것도 믿어집니다.
의심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입니다.
사랑하면 못 믿을 사람까지도 믿어집니다.
그러므로 내게 의심이 있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증거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그것은 전적인 수락입니다.
또한 행동적인 믿음입니다.
주님은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똑같이 요구하십니다.
먼저 의탁하라! 먼저 따르라! 먼저 순종하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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