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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화합이 관건이다

by liefd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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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7:21).

 

예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가 되어 화합하라고 명하셨다.

 

교회의 화합은 하나님과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그래서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분열을 책동하려 드는 것이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늘 사소한 문제로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하지만 우리는 늘 함께 무릎을 꿇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4:3).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1:27).

 

우리는 이러한 성숙한 태도를 갖추었는가?

 

과연 복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성품을 더욱 거룩하고 성숙하게 발전시키고 있는가?

 

나이가 들수록 헌신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가?

 

겸손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는가?

 

화평을 추구하며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있는가?

 

교회에서 일을 더 잘 하려다가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화합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서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섬김이 필요한 곳에 당신의 봉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먼저는 화합하라.

 

그리고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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