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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회를 플랜팅 하라

by liefd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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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의 기본은 1. 가치, 2. 연합, 3. 운동으로 이루어졌다.

 

1. 교회는 복음의 가치를 가졌다(딤전 3:15). 진리의 가치를 가졌다(5). 영광의 가치를 가졌다.

 

2. 연합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연합이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사람과 세상이, 하나님과 세상이 연합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교회의 특징은 모인 자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연합은 교회의 시작이다.

 

3. 운동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교회는 운동이다. 살아있는 실제성이다. 한국교회가 세력은 커졌는데 영향력은 0라고 한다.

 

앞으로 한국 교회가 세워져 가아할 교회는 세 가지다.

 

복음적 교회, 수직적 교회, 변혁적 교회

 

우리 교회가 세워야 할 메시지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 오직 하나님의 나라이다.

 

교인들이 기도를 하지 않고 예배에 부실한데도 버려두면 안 된다. 내면부터 30분 먼저 시작해서 100분 예배를 세워야 한다. 30분 더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이 우선인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주일예배 때에 찬송 5-7곡은 해야 한다.

 

보통 예배 시간에도 기도 시간을 늘려야 한다. 예배, 기도 생활이 풍성하면 영혼구원으로 시선이 가게 되어 있다.

주일날 자리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인으로서 역할, 책임이 무엇인지 끝없이 물어야 한다.

우리는 성도들이 상처를 얼마나 적게 받게 할 것인가가 목표가 아니라 교회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느냐가 목표가 되어야 한다.

목회는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

 

목회의 7mapping

 

1단계 : 사도행전 교회를 맛보는 단계, 교회토대 만들기/ 복음, 예수, 교회

2단계 : 교회의 의식 바꾸는 단계, 가치관, 교회관, 신앙관/ 동질성, 유기성, 공유성

3단계 : 새로운 영적체험의 단계, 치유되기, 수련회, 절기에 따른 핵심 사역 참여/ 마음, 믿음, , 관계

4단계 : 교회의 환경을 만드는 단계, 체질 바꾸기, 주일예배, 저녁기도회, 전도훈련/ 장기적, 규칙적, 열정적

5단계 : 직임자를 세우는 단계, 무장된 일꾼 세우기. 직임자 훈련 사역 과정 참여/ 일꾼, 목자, 사도

6단계 :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는 단계, 리더 세우기, 돌봄, 나눔, 섬김, 봉사의 동역과 목회하는 일/ 은사, 배치, 역할

7단계 :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단계, 열매 거두기, 2밴 전도 축제 / 영혼 구원. 가정 구원, 세상 구원

 

1월 한달 동안 교인들의 가치관, 신앙관, 교회관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예배 드리기 1시간 전에 교회의 중심인물들을 계속 훈련시켜라

임재, 권위, 승리라는 단어를 많이 쓰라.

설교는 전달의 힘이고, 가르침은 고침의 힘이다.

 

가치가 발견되면 비전, 비전이 분명하면 열정이 생긴다.

사도들은 설교의 분량과 가르침의 분량, 무장시키는 분량의 무게가 같다.

가르침이 좋으면 공동체의 연합을 이루고, 행동이 일치되고, 메시지대로 교인들이 반응을 보인다.

십자가를 고난으로 보는 사람과 영광으로 보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 십자가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다. 승리이다. 영광이다.

예수로 인해 내가 충만해 있는가? 교회를 만들 대도 엡 1:23에 모든 만물을 충만되게 하신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되어 있는가?

 

오늘날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언어, 교회에 대한 부정적 언어, 사람에 대한 부정적 언어이다.

기도, 말씀, 목회를 깊이 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목양은 먹이는 것이다. 이것은 투자이다. 계속된 비전에 투자하고, 계속된 말씀의 투자, 계속된 영적 투

자 시켜야 한다.

 

한국교회는 1%만 성장하고, 나머지 99%는 유지형 교회이다.

주일날에 핵심인원을 불러다가 한 시간씩 계속 훈련시켜라.

비전의 공유가 나의 목회적 승리를 좌우한다. 내 비전을 나눌 수 있는 한 사람이라는 것은 내가 하는 소리를 듣고 격려와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누군가 한 사람만 내가 가진 생각과 비전에 격려와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교회 플랜팅 설계

 

다른 것을 다 내려놓고 1년만 복음 설교를 하라. 그러면 복음의 위력을 볼 것이다.

설교 끝나기 5분 전에는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왜냐하면 복음은 반드시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첫째, 복음은 완전히 죄로부터 돌아서는 역사가 일어난다.

둘째, 복음은 사람을 완전히 회복시킨다. 망치복음에서 복음목회로 바꾸라. 교회에서 사람을 때리는 것으로 사람이 안 바뀐다.

셋째, 복음은 교회 자체를 완전히 변화시킨다. 복음은 죄로부터의 결단, 사람의 회복(심령, 상태, 전인격적 회복).

 

어떻게 하면 사명적 교회로 갈 것인가?

 

주일오전에 못하면 주일오후나 수요일에 해야 한다. 이것도 1년 동안 해야 한다.

교회의 비전이 세워져 있으면 교회가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생명 운동, 기도운동, 말씀운동, 연합운동이 만들어진다.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한 목회를 한 교회들이 미국 교회를 리드하고 있다. 성도는 사도행전을 4, 목회자는 40독 하면서 사도행전 교회로 플랜팅 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교회는 직분이 아니라 직임이 중시되어야 한다.

이제는 듣는 설교에서 반응하는 설교로 가야한다. 설교란 영적생신과 헌신으로의 변화가 이뤄질 때 히팅하는 설교가 된다.

멕도날드 목사는 목사는 스스로 교만, 명예,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

일 주일에 한번은 교회에 대해 공부시키는 시간을 가져라.

매월 첫 주일이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기도회에 참석시켜라. 엄청난 회복이 이루어진다.

새벽기도라는 말씀은 19, 밤 기도라는 말씀은 210회 나온다,

 

11회는 두 배 부흥운동

7-9월은 1년 목회의 마무리로 전도하게 하라.

1회 사역, 1회 사역, 1회 사역을 반드시 하라.

서로 도와주는 교회가 아니라 책임져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교회에서 기도 안하고 순종 안하는 것은 결국 .내 책임이다.

 

온 교인들과 함께 목회비전 축제의 시간을 가지라.

 

가치, 연합, 활동의 핵심적인 시간이 되게 하라.

어린이주일, 어버이 주일을 신앙유산 주일로 바꾸어야 한다.

자녀가 잘 되는 것보다 더 잘 되어야 할 것은 자녀의 복음화, 자녀의 일꾼화, 자녀의 리더화이다.

성탄 축제 4: 희망, 평화, 사랑, 기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주 동안 성탄을 준비하라.

 

늦은 비 5일 특별새벽기도회

교인들에게 각오를 시켜라. 기도회 때에는 아이들까지 다 참석을 시켜라.

내년 1년의 설교는 사도적 설교가 되게 하라.

교회플랜팅은 하나님이 목적하신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교회 플랜팅 할 때는 예수 격상, 복음존중. 교회사랑으로 하라.

 

복음관계, 수직관계, 변혁적 관계가 중요하다.

희생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절박한 심정으로 변화를 요청하라.

매력 있는 설교는 이해와 느낌이 동시에 일어나 사람을 바꾼다.

단어 하나를 주는 설교와 강의를 하라.

 

11월에 제직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11월부터 지속적으로 사람을 만들어 가라.

은혜 받게 하려고 하지 말고 목회에 헌신케 하라. 성도의 유익을 찾는 자 만들지 말고 교회를 세우는 자 되게 하라.

혜택 받는 교인에게서 희생하는 교인이 되게 하라.

교회에 오는 것도 허망한 것을 달래려고 오는 것이지, 교회를 세우려고 믿음의 고백을 하면서 교회에 앉아 있는 자가 없다.

 

교회플랜팅의 목적

목회는 현장이 있고, 사람이 있고, 목회적 실제가 있어야 한다. 신학생들에게 4가지를 체크해야 한다. 교회내의 삶, 교회 안에서 믿음의 삶, 은사를 가지고 교회를 섬기는 지의 여부, 인격을 갖춘 대인관계를 체크해야 한다.

추수감사절, 감사의 메시지, 시편 136편 읽게 하라.

열정이 식어졌다는 것은 본질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본질을 붙들고 끝까지 가라.

 

패배주의자의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 해왔는데 안 되었다는 것이다. 패배주의가 오면 과거의 역사를 끄집어낸다.

지역 여건을 내세우면 안 된다고 한다.

침체된 영적 분위기 때문에 안 된다.

 

목회자는 변화를 외쳐야 한다.

교회는 젊어져야 하고, 열정을 회복하며,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의 말은 듣지도 말라.

변화가 안 되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생각을 말라. 하나님은 실력 있는 목사를 쓰지 않는다. 늘 변화된 목사와 사람과 교회를 쓰신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을 내 가슴에 품어야 한다.

 

하나님의 1/3의 법칙, 남은 자의 법칙을 기억하라(13:8-9).

학개는 오로지 교회에만 관심을 가졌다.

1:1-15(2성전의 완공), 2:1-9(2성전의 영광), 2:10-19(순종에 대한 현재의 축복), 2:20-23(약속을 통한 미래의 축복).

스가랴의 네 편의 설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7:4-7(공허한 형식주의에 대한 책망), 7:8-14(과거의불순종에 대한 상기), 8:1-17(이스라엘 회복과 위로), 8:1823(왕국에서의 기쁨).

 

성전은 성결을 지켜야 한다. 사람과 성전의 축인 제사장, 리더들에게 성결을 요구하신다.

 

목회자가 성도 개개인의 믿음에도 초점을 맞추지 말라. 교회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성탄 축제

 

1130일부터 1225일까지, 대림절 한 주간은 메시야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말세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째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25:1-41). 또한 부류는 행 2:16-17의 말씀처럼 성령을 받은 사람이다.

초기 기독교 대표는 덮어 놓고 믿는 자들이 아니라 늘 질문하면서 믿는 사람들이다.

말세에 교회다운 교회는 생명력을 가진다.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2017년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듣는 시간을 가지라

사도행전 교회로 가는 것과 교회를 세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예수, 복음, 교회, 하나님의 나라가 키워드이다.

 

목회적 가치(26:16-18), 목회적 목표(벧전 2:20-21), 목회적 사명(벧전 5:2-4).

 

메트 첸들러의 말에 목회자는 한 설교 안에 예수라는 단어가 15-20회가 들어가야 살아있는 설교라고 했다.

자기를 던지는 곳이 교회이다.

2017년은 교회를 세우는 해이다.

1월부터 훈련하는 교회를 만들라. 14장 이후에 사도 바울이 했던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교회 세우는 일이고, 두 번째가 리더를 세우는 일이었다.

 

사도행전 직임자 세미나

 

주일날 40분이라도 직임자들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져라. 주일날 점심 먹고 12시부터 40분간 하라

2:42-47절은 목회의 거듭남이다.

교회 와서 해야 할 일은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칼 바르트는 당신은 믿음으로 말을 하고 있는가? 라고 질문했다. 믿음으로 말한다는 것은 나의 실존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실수하는 것인지, 시험 드는 것인지 잘 알아야 한다. 실수는 잘못보고, 잘못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교회에서 나에게 어떻게 해주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26:16-18은 목회적 가치의 정의이다.

 

바울이 말하는 목회적 가치는 무엇인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교회를 만들어가는 데 첫째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방향이 결정된 다음에 내용을 채우는 것이다.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방향과 완성과 주권이라는 세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목사들은 사람들에게 눌리거나, 돈에 눌리거나, 상황이나 환경에 눌려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울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로 세울 까의 눌림이 있어야 한다.

 

노원 순복음 교회, 유재필 목사, 나는 갈 곳도 없고 오라는 곳도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 생명 다 바칠 것이다.

하나님은 심지를 보신다. 교인도 마찬가지다. “갈 교회가 없고, 오라는 교회도 없기에 우리 교회가 마지막입니다”. 라는 생각으로 신앙생활하면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란 예수를 위해 사는 사람, 하나님께 미친 사람, 사랑의 강권함을 받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 미친 사람으로 사는 삶을 보여 주어야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하는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심부름꾼들만 있다. 주인행세 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화목의 영이 임해야 한다.

 

연말 목회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요인들이 복, 축복, 건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열매, 믿음의 열매, 영적인 열매가 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송구영신예배

 

감사가 먼저 나와야 회개를 할 수 있다. 은혜를 모르면 회개를 할 수 없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내가 교회에 유익하게 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이뤄가는 한 해가 되게 하라.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하라.

교회를 중심으로 한 소원을 가지게 하라.

 

 

우리의 가슴 속에 끓어오르는 것은 내년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교회는 돈 바치는 곳이 아니라 몸 바치는 곳이다.

상대방이 잘 해주면 나도 잘 해 주겠다는 의식으로 접근하지 말라. 만자 그냥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 생각하지 말라.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시험의 목적은 자기의 부족을 알고 그 부족한 것을 채워가는 것이다.

거룩한 열정이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소원입니다.

지금 교인들은 결단을 윈하지 않는다. 싫어한다. 결단을 내리면 본인이 희생하고 수고하고 그 일을 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예수를 믿기는 한다.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다. 교회는 다니지만 교회 안에 들어갈 결단을 안 한다.

교회는 나의 운명이다. 교회는 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한다. 교회 가까이 하면 살고, 교회가 멀어지면 나는 죽는다는 의식으로 살게 하라.

교회를 사랑하면 산다. 그러나 교회 증오, 미움, 불평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려 줘라.

칼 바르트의 신앙관의 세계, 인지(앎의 신앙, 깨달음의 신앙)에서 사고(체계화)의 신앙으로, 사고의 신앙에서 진술(증거)로 연결된다고 한다.

 

내가 교회를 돕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있음으로 모든 것이 있는 것이다.

 

지금의 교인들은 교회의 목적도 사명도 비전도 모릅니다. 교인들이 교회에 대한 틀이 없으니까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시험을 당한다.

우리 교회가 주님이 바라는 교회로 세워달라고 하는 기도가 진정한 기도이다.

움직이는 교회, 활동하는 교회,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를 세우길 원한다. 그 모델이 사도행전 242-47절이다.

비전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목적과 사명을 안다는 것이다. 비전이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다.

 

1-2월에는 동기부여를 계속해야 한다.

 

기도회에 참석하라. 사랑하라. 희생하라, 헌신하라고 계속해야 한다. 성도들을 빈 가슴으로 돌려보내지 말고 그 비워진 가슴 속에 계속 동기부여를 해서 내면화시키라. 계속 채워 주어야 한다.

설교는 모든 분노를 담아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는 사랑의 시선으로 말을 하라.

동기 부여와 내면화가 이루어지면 사람이 적용점을 찾는다.

교회가 사랑받는 곳임을 알려줘라.

 

사도행전 교회를 이루기 위한 분명성 3 가지

 

1. 교회다운 교회로 가라

 

말씀의 목적은 전달이 아니라 임재가 목적이다. 말씀 속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계시는가, 아니면 계시지 않는가의 문제이다.

목회하면서 하는 단어가 있다.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나 계산을 먼저 한다.

교회나 세상에서 가장 문제는 40-50대이다. 세상에서 가장 문제가 있는 집단이 40-50대이다. 40-50대는 변화가 안 된다. 60-70대는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옆에 있는 것으로 만족하라. 40-50대가 지금 20-30대에게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다. 40-50대의 특징은 일이 안되면 바로 불평이 나온다.

 

10-20대는 안되면 돌파구를 찾는다. 그러나 40-50대는 불평의 꼬리를 물고 계속 가서 옆에 있는 사람을 다 죽인다. 60-70대는 불평하다가 본인만 죽는다. 그런데 40-50대는 물귀신 작전을 한다. 끝까지 간다. 잘되면 한없는 욕심, 야망, 인색, 명예, 권력, 성벽을 쌓는다.

교회를 세우고자 하면 살아난다. 확신과 집중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

사도들이 지나고 가면 예수가, 교회가, 사람이 세워져 있다.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

교인들을 교회로 불렀다는 것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연합하고, 그 다음에 연합된 공동체로서 세상에 나아가 세상을 구원하고 섬기는 공동체의 역할을 해야 만이 교회가 교회될 수 있다.

 

2. 교회다운 교회를 위해 책임과 희생으로 가라

 

책임과 희생은 교회의 기능이다. 지금 한국교회를 보면 책임이나 희생이 빠져있다. 권리와 보상만 요구한다. 우리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인가? 가난하고 병들고, 갇히고, 눌린 사람들이다(9).

 

지금이라도 교인들에게 교회를 가르쳐야 한다.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붙잡고, 교회가 중심이 되는 신앙관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교인들이 교회를 다니기는 하는데 교회에 대해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교회는 3가지의 구조로 되어 있다.  

 

첫째, 영적 구조-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는 곳이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시는 곳은 교회이다. 이것이 교회만아 가지는 특별한 구조이다.

 

둘째, 사람의 영역-사람이 모이면 연합, 교제, 관계, 돌봄을 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조직해야 한다. 직분을 맡아야 한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해야 한다. 교회는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다. 모두 다가 사역자가 되게 해야 한다. 교회는 사람의 구조이다.

 

셋째, 세상의 영역-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전도해야 한다.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 섬겨야 한다. 세상과 시대와 문화에 대해서 선도해야 한다.

 

목회적 근거

1. 믿음의 근거 : 의로움

믿음은 우리를 의롭게 만드는 근거이다(5:1)

하나님과의 화평이다(5:9-11)

천국을 바라보는 영광이다

환난을 통한 희망이다(5:3-4)

 

2. 교회의 근거 :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충만으로 되어 있다(1:21-23, 고전 3:11, 16:18).

교회는 성령의 임재로 되어 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교회는 임재로 되어 있다.

 

3. 목회의 근거

교회를 잘 세워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것이 목회적 가치이다(20:16-18).

교회 안에 들어와서 영적인 경험이 안 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 영적인 터치, 영적인 만남, 영적인 경험을 하지 못하면 교회를 자녀도 믿음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도 경험하지 못한다.

복음의 근거는 다시 살아나심이다.

복음이 가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의 근거는 죄 사함이 나타난다(10:43).

우리 교회가 복음으로 세워지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생명 역사가 일어나며, 죄 사함의 능력이 나타난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교회 안에 변화되지 않은 40%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 번이라도 그들이 영적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라.

2-3월에 전도 훈련하라. 열정이라도 불태워라. 매주 마다 교회가 불타오르게 하소서.

목사가 영적 침체에 걸려들면 결국 영적타락과 파멸로 간다.

 

절박감이 사라질 때는 기도해도 힘이 없다. 주님의 말씀을 이행하려는 수행과 성령의 강력함이 결국 교회와 목회를 만든다, 짐 심볼라 목사가 임하길, 나는 성령이 먼저 일하심을 위해 기도했다.

우리의 예배에 성령이 역사할 수 있고 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배 속에서 영적인 열매가 있어야 한다. 영적인 자기발견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예배 속에 하나님을 경험하려는 강렬함과 절발감이 있기를 원하신다. 순서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절박감을 통한 하나님의 경험을 원하신다.

미국의 5대교회들은 빛, , 불이 있다. 이것들이 있어야 교회가 살아간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힘이란 영적인 능력과 파워이다. 불이라는 열정과 타오르는 절박감이 하모니를 이뤄서 만들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하는 바울의 첫 설교는 행 13:34-43이다. 복음은 계속되는 고통이지만 최후에는 승리한다는 것이 설교의 요지이다.

우리 속에는 베드로나 바울의 설교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갈급함, 하나님의 열정이 없다.

 

사도행전의 교회 플랜팅의 3 가지 프레임

 

1. 복음적 교회

복음 중심적이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복음의 결과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이다.

복음-이해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사역도 못하고 열매도 없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예수 안에, 예수와 함께, 예수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칼 바르트는 인지에서 사고, 사고에서 진술로 간다고 했다. 예수, 교회, 하나님, 성령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성령 의존적 목회를 하라. 복음의 이행에는 살려내려는 절박감이 있어야 한다. 우리 교회 살면 다 산다. 목사의 설교가 살면 전 교인이 다 산다.

복음-도달

교회에 못 오는 자에게, 교회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선포

복음에 대한 선포가 좋으면 사람들이 복음 중심적 삶을 살게 된다. 회개란 과정이지 전부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음의 전부이다.

복음의 근거는 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다루는 것이다. 전도할 때에도 당신은 죄인입니다. 라고 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에게 죄가 있습니다.”라고 하면 받아들인다.

우리는 침몰될수록 죄를 찾지 말고, 예수를 찾는 자들이 되라.

 

2. 수직적 교회

목회는 하나님의 임재, 동행, 공급이다. 고전 2-3장에 보면 바울이나 아볼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아무 것도 아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한분뿐이라고 한다.

 

수직적 교회는 7가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교회관에 대한 바른 의식-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

2. 목사가 변화된 교회

3. 예배 회복의 교회

4. 하나님이 목적으로 설교하는 교회

5. 전도에 목숨을 거는 교회

6. 기도로 부르짖는 교회

7. 고난을 훈련하는 교회

 

3. 변혁적 교회

계속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주일오전 예배 때에도 3분 동안 교인들 상호간과 목사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라.

 

사순절

 

생명은 복음, 예수, 교회를 이야기 할 때 있는 것이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 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설교의 대부분은 심판자로서의 설교를 한다.

팀 컬러의 왕의 십자가에 보면 강단의 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설교할 때 심판을 내리지 말고 결판을 내리게 해야 한다. 설교는 연구해서 되지만 메시지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교회생활 할 때 과거에 묻히지 말라. 지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살아있는 생명이 중요하다.

 

성경의 현장을 알라

복음의 열매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앗시리아에서 가나안으로 가려면 이스라엘의 북쪽을 통과해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화과를 보고 봄, 여름, 가울, 겨울을 안다. 무화과나무 잎이 파개가 되면 여름이 가까워진 잘라 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광야라고 하는 것이 45%이다. 우리는 사용할 수 있는 땅이 30%이다.

 

사도행전교회 플랜팅 설계

1. 복음의 갱신

 

세상에서 교회로의 옮김과 교회가 세상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신학적 용어로 인터페이스라고 한다.

오늘날 왜 교인들이 움직이지 않는가? 그 이유는 명쾌하다. 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가 탈 교회로 가도록 내버려두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다.

 

챈들러의 책에서 복음의 정의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 예수를 믿으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다. 죄을 지었을 때 복음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빨리 그분께 돌아갈 수 있다. 챈들러는 복음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 그분에게 돌아가는 시간이 빠르다고 정의한다.

폴 워셔는 죄에 대하여 말하길, 특히 죄의 근거를 이야기 할 때 정죄성에 대해서 정확한 구원의 선포,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의 선포, 죄의 현실로부터 온전한 구원을 선포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을 먼저 강조하지 않았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관점을 먼저 바꾸셨다.

5-7장까지의 메시지는 관점(시야)를 바꾸는 메시지다. 땅에 두려고 하지 말라고 하늘에 두라.

회심은 사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바꾸는 일이다.

 

써밋 교회의 담임, 그리어 목사는 복음의 부요함을 누리면서 내 삶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6권의 책을 가지고 21편의 설교를 만들라. 메트 첸들러의 완전한 복음, 복음이 바꾼다. J.D.그리어의 복음본색, 제라드 C 윌슨의 복음에 잠기다, D.A 카슨 & 팀 켈러의 복음이 핵심이다. 폴 워셔의 복음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정의할 때 만물의 복종, 통치, 다스림, 주권,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1:21-22)

첸들러는 목사의 변화 없이는 공동체도 움직임이 없다.

초대교회는 마음이 하나 되기보다 더 많은 관심을 두었던 것은 몸이 하나이다.

진짜 목회를 잘 하려면 머리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한다고 했다. 성도들에게 교회를 가르치는데 성도 개개인의 사정(감정)을 앞세우다보면 교회는 분별력이 상실된다.

 

성도들의 사정(컨디션)에 따라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로 목회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땅의 시선(관점)을 하나님의 시선(관점)으로 바꾸는 일을 하셨다.

교회는 생명의 운동이기에 두 가지 밖에 없다. 구원의 운동과 확장의 운동성이 있다.

누가 예배를 잘 드리는가? 교회 사랑하며 헌신하는 사람은 모이는데 힘쓰고 예배 잘 드린다.

교회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근윈이 되어야 한다.

 

영혼을 잠식하는 일곱 가지 사상

1. 테크노폴리

 

테크노폴리(기술의) 시대에는 기계에 정복당해 산다. 원래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은 영혼과 몸의 통합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지금은 영혼과 몸이 분리된 사람을 산다.

 

2. 네오폴리아

 

새로운 것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성경은 원칙을 이야기하고, 객관적 근거를 이야기한다. 그러기에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는 혐오의 대상이며 거부이 대상이 되어 버렸다.

영과 육이 분리되어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는 표시이다. 안토니 T. 셀바지오는 테크놀리지 자체가 우상이라고 했다. 우상이란 무엇인가? 현실세계를 주정하고 가상세계를 끌고 가는 것을 말한다.

 

3. 평등주의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은 모두를 다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어떻게 창조자와 피조물이 같을 수 있나? 그래서 교회와 세상에는 질서라는 것이 있다. 에베소서는 코럴릿지 장로교회의 모델이 되었고, 에베소 교회는 교회에 대한 교과서와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베소서는 전반부는 교회의 이론을 기록했고, 후반부에는 실제를 기록하고 있다.

 

4. 상대주의

 

옆 교회가 커지면 자기는 한없이 작아진다. 절대주의로 가지 못하고 자꾸 상대와 비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5. 소비주의

 

놀러가고 해외 여행가는 꿈을 꾼다. 그런 상황만 오면 실천한다.

 

6. 물질주의

 

오늘도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

 

7. 개인주의

 

자기만의 세상을 가진다. 이런 것들은 영혼을 잠식시킨다.

 

미국의 8대의 모델교회

우리가 빨리 20세기형의 가치관에서 21세기형 가치관으로 바꾸어야 한다. 세계관과 성경관을 바꾸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만 미래지향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임재와 영광이 있는가를 늘 질문해야 한다.

 

모델교회 / 목회자 분석

1.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집중력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에 대한 분명성을 가졌다. 맥도널드는 주기도문 안에 하나님의 요청으로 영광, 임재, 성취가 있으며, 인간의 요청으론 양식과 용서와 구원이 있다고 말한다.

 

2. 복음의 철저함

 

8교회는 복음이 도구가 아니라 전부였다.

 

3. 교회에 대한 분명성=변화추구

 

내 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분에게 집중하라. 방향을 바꾸라.

 

4. 철저한 자기 부정

 

학문의 문턱에 매달려 있어서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 아니라 아픔과 고통의 문턱에 까지 도달했을 때 하나님이 쓰신다.

 

5. 교회 부흥에 대한 갈망

 

교회성장에 대한 절박감이 그들에게 있었다.

랜디 포프는 나는 교회 세우기 전에 하나님 앞에 교회 비전을 세우기 위해 100시간 동안 기도했다고 한다.

 

미국 플러 신학교 총장, 마크 레퍼튼이 5가지 교회 이름표가 있다고 한다. 전부 부정적 시각의 교회를 말한다.

 

첫 번째가 자기중심적 교회(종교주의, 율법주의, 정죄주의)로 가면 복음주의가 될 수 없다. 하나님 나라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자체문제만 다룬다. 이러한 꼬리표가 붙으면 소명감을 잃은 교회이다.

 

두 번째가 존재감을 없는 교회이다. 예수의 흔적도 복음의 흔적도 없다. 지역에 교회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 교회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억압적인 교회이다. 상대방, 세상에 대해서 적대감과 낡은 사고방식에 묶여있는 교회이다.

 

네 번째는 벽에 둘러싸인 교회다. 교회가 벽을 쌓으면 사회의 구원자가 아니라 사회의 축소판이 되고 만다.

 

다섯째, 나쁜 소식을 전하는 교회이다. 오래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소명을 상실한 교회이다.

주안에서 예수, 복음을 자랑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과정인데, 자꾸 자기를 자랑한다.

우리의 목회는 이 네 가지이다. 복음회복, 부르심 회복, 성령 회복, 교회 회복이다.

 

서로 배워야 할 교회 비전

1. 균형상실-전통적 교회와 현대적 교회의 균형

2. 성경적 설교

3. 영혼 구원에 대한 높은 열정

4. 지역에 대한 희망

 

교회가 소명 상실하면 그 교회는 긍정적 교회가 아니라 부정적 교회가 된다.

오늘의 우상은 나의 몸과 영혼을 분리시키는 컴퓨터, 테크노 폴리라는 것이다. 그 앞에 앉으면 영혼과 몸이 분리된다.

예배 중에도 몸은 예배당에 있지만 영혼은 핸드폰 안에 있다. 몸은 버스 안에 있다. 영혼은 음악에 취해 있다. 현실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 가상세계에 살아간다.

 

케리 슥 목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사람은 경험한 대로 살아간다. 복음을 얼마큼 경험하느냐에 그 사람의 환경, 연령, 소유에 관계없이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혜택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험이다.

 

오늘의 우상은 다른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데 몸과 영혼의 분리이다.

주중에 한번은 교회에 나와서 기도해야 성령의 역사가 임해서 영적인 사람으로 무장된다.

 

마크 레버틴은 자신을 공격해 오는 성도들로 인해 하나님 앞에 갔다. 하나님께 공격하는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너는 무엇 때문에 부르심을 받았는가? 너는 무엇을 위해 소명을 받았는지 생각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노아는 아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말씀에 따라서 준비했다고 말한다.

 

회복된 교회는 영광과 권위와 축복이 있다.

교회의 최종의 단계는 가치와 본질과 근거이다.

교회가 되려면 수직적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제임스 맥도날드는 교회가 되려면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과 관계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복음이 있어야 한다. 수직적 교회란 하나님의 관점에서 교회를 보는 것이다.

 

안토니 T.셀바지오, 7가지 사상 가운데 개인주의가 있다.

 

개인주의는 자기 몰입이다. 자기에게 몰입된 사람은 통제가 안된다. 공동체 안에 들어가 살지를 못한다. 개인주의는 가족 공동체를 해체시키는 죄악이다. 자기몰입은 자기붕괴이다. 성도들이 가족을 잃고 공동체를 잃지 않게 하라. 지금은 극도의 개인주의 시대이다. 극도의 개인주의를 가족중심으로 바꾼 곳이 바로 교회였다.

사상, 체계, 사고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사람이 바뀌려면 잘못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십일조 역시 하나님이 만드신 체계대로 사는 것이 기본적 삶이기에 드려야 한다.

목사가 교회를 세울 때 자꾸 교인들을 혼내면 안된다.

 

4-5월은 기도하는 달이다.

 

우리 교회가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전도의 환경(교회, 가정, 물질 등)을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부활주일이 끝나면 5개월 동안 전도하는 교회로 만들라.

전도-정착-양육-일꾼의 사이클이 잘 돌아가게 하라.

 

요한복음 14-16장은 예수님의 마지막 3단계 코스를 이야기 한다.

 

그것은 성령, 기도, 십자가이다.

요한복음 14-16장까지는 성령을 이야기 하며, 요한복음 17장은 기도를 이야기하고, 요한복음 18장은 십자가를 이야기한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에게 잡히시는 것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기도였다.

 

요즘 교회를 보면서 세대의 분리현상을 본다

1. 20-30대의 성도들은 믿음과 현실을 분리시키지 말고 통합시켜야 한다. 언제나 돈이 생기면 현실과 믿음을 분리시킨다.

 

2. 40-50대는 믿음과 자신이 분리되는 세대이다. 처음에는 믿음 이야기 하다가 서서히 자신의 고집, 직분 경험 등을 통한 자신을 말한다. 자존심을 내세운다. 결코 자신을 버리지 못한다. 자신 때문에 믿음을 희생시키는 세대이다. 40-50대를 만나면 사람 냄새 밖에 나지 않는다. 자기생각, 자기 판단,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다.

 

3. 60-70대는 믿음과 삶의 분리이다. 이래서 힘들고 자래서 힘들고 돈이 없어서 어렵다고 한다.

 

지난 5년 동안 충청북도의 청소년 5대 범죄, 살인, 절도, 강간, 폭력, 강도의 통계를 보니까 일반 사청 면이다. 이것은 학교 교육이 끝났다는 이야기다.

 

미래를 준비하라

시대를 분별하라. 현실주의, 자기 중심주의/인본주의. 타인의 아픔을 공감해야 자기를 이길 수 있다.

 

우드랜드 펠로십 교회는 3가지를 가르친다.

1. 예수님이 머리이기에 당신은 교회에 오면 손과 발이 되라.

 

손으로는 봉사하고, 발로는 영향력을 주라. 손으로는 안아주고, 베풀고, 고쳐주라. 발은 현장으로 가라. 여기에 머리는 필요 없다. 지성이 필요하지 않는다,

 

2. 사람은 모두가 교회의 도구이다.

 

우리가 주인이 될 수 없다. 교인들이 주인이 아니라 머리되신 주님이 주인이다.

 

3. 우리 교회는 항상 행동한다.

 

미래를 준비케 하는 목회를 했다. 복음과 교회와 미래를 준비케 했다.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성령으로 가야한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 교회, 가정이었다.

 

교회를 위해서 가정이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희생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로 가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맛보기이다.

하나님 나라의 속성은 자유, 거룩, 기쁨으로 되어 있다.

유대인의 5대 교육은 말씀교육, 절기교육, 기도교육, 의식교육, 교육을 위한 교육이다.

 

처치 플랜팅(교회 세움)

교회는 세우는 것이다(16:18). 세우라는 말은 부흥 성장시키라는 말이 아니다. 자라게 하는 ㄱ서이다(고전 3:10). 전도해서 정착, 양육, 일꾼 만드는 곳이 교회이다. 그러기에 지금도 자라고 있는 교회는 전도, 정착, 양육, 일꾼이 있다는 뜻이다. 예수 앞에 힘쓰고, 애쓰고, 간절함, 열정이 사라졌다.

사도행전 교회를 세울 때는 하나님의 구원선포가 있어야 한다.

 

홈 플랜팅

가정을 치료하려면 성경적 교육방법, 유대인의 교육방법, 사도적 교육방법을 훈련과 반복을 통해 계속 가야 한다.

신앙 유산 켐페인의 3, 6, 9

3대 캠페인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가분이 되자.

성경은 3세대로 되어 있다. 나와 자녀, 후손(17:7)

쉐마 신앙은 말씀, 기도, 의식, 절기, 교육을 말한다. 이것은 훈련과 반복으로만 된다.

교회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순종이다.

케리 쉽의 우드 교회는 행동, 움직임, 살아있는 교회였다.

우리 교회는 머리가 한분 밖에 없다. 그러기에 교회는 머리 쓰려고 하지 말고 손을 발을 써야 한다고 했다.

가정회복을 위한 수련회를 주일 오후에 반드시 하라

제주도의 인구가 46만 명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1년에 이혼하는 숫자가 46만 명이다.

 

신앙유산의 7대 말씀: 17:7, 대상 16:15, 6:4-9, 11:13-21, 23:28, 3:25, 4:13

등록교인을 중심하면 안 되고 모든 세대를 충실한 교인들로 만들라.

부모와 나와 자식이 잘 되는 교회를 만들어라.

 

9대 캠페인

예배의 유산, 말씀의 유산, 기도의 유산, 언약의 유산, 축복의 유산, 헌신의 유산, 사랑의 유산, 돌봄의 유산, 섬김의 유산의 고리를 가지라.

가정예배,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게 하라. 절기를 지키게 하라. 절기 때는 가정 중심의 절기가 되게 하라.

 

유대인들은 아이를 임신할 때 임신을 위한 정확한 가정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는 우유로 부부가 목욕을 하고 신명기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아이를 갖는다. 출산 때까지 부인은 랍비가 읽어주는 토라와 쉐마를 듣는다. 이미 유네스코에서 1980년대에 아이를 가장 정결하게 거룩하게 임신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정해주었다.

가정 축복은 결혼의 서약을 하라. 결혼식 날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을 받으라. 인심과 아이의 양육을 회복하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라.

아이가 교회에 나오는 날 영국에서는 그날을 교회 첫 뜰 밝기라고 한다. 전교인들이 꽃 한송이 씩을 강단 앞에 가져다 놓고 환영식을 한다.

꽃은 평생에 두 번 받는데 태어나서 처음 교회 오는 날 받고, 멤버십(정식교인/세례)후에 받는다.

오후는 신앙유산 서약의 실제적 강의를 하라.

 

교회는 세 가지 유산이 있는데 복음적 교회, 수직적 교회, 급진적 교회이다.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 시대가 끌고 가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지성주의와의 싸움이다.

복음은 살아있고, 생명력을 가졌기에 움직인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하게 전하면 구원의 확장이 반드시 일어난다.

 

복음의 7가지 핵심

첫째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교회는 복음의 좋은 소식만을 전하는 곳이다. 교회는 좋은 소식을 들으러 온다. 목사의 설교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지 정보의 전달이 아니다. 좋은 소식이란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둘째, 복음은 구조이다.

 

구원의 구조, 영생의 구조, 거둡남의 구조는 복음으로 되어 있다. 복음이 분명하면 정착, 성숙, 일꾼이 만들어진다. 구원은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는 고백과 예수의 것, 하나님의 것으로 소유적 개념도 구원이 포함되어 있다.

 

셋째, 복음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게 한다.

 

복음이 중심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가 되었다는 것이다.

 

넷째, 복음은 구원의 경로이다.

 

사람이 잘 되는 것과 복음과는 연관이 없다. 돈 많이 버는 것과 복음과는 연관이 없다. 복음은 생명의 문제이기에 잘 살고 못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다섯째, 단순한 사건을 넘는 관계적이다.

 

창조, 타락, 구속, 회복의 관계된 모든 것을 다 담는 것이다.

 

여섯째, 복음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복음의 영향력은 관계로부터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일곱째, 복음은 모든 값을 치르도록 만든다.

 

복음이 분명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값을 치룬다. 우리가 직접 예수를 만나면 처음 고백부터 갓ㅂ을 치루는 길로 간다.

 

복음의 세 가지 실천

1.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교회

 

2. 위험한 곳에 가도록 하는 교회

 

복음은 편안한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곳울 찾아다닌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지상낙원에서 만족을 누리며 살라고 믿는 것이다. 전도를 하려면 내가 불편하누 곳에 가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그곳에 와 계신다.

 

3. 더 큰 상급을 향하는 교회

 

복음은 언제나 더 큰 상급을 향한 미움과 증오, 고통, 아픔과의 끝없는 전투의 과정이다.

신앙은 세 가지 밖에 없다. 즉 가치와 관계와 열매이다.

 

5월의 목회

4대 신앙, 부모신앙, 부부신앙, 자녀신앙, 후손 신앙의 4대 신앙으로 가라.

잘못된 부모는 잘못된 부부가 되며, 잘못된 부부는 잘못된 자녀가 나오고 잘못된 후손이 나온다.

타락 중에 하나님이 가장 슬퍼하는 타락은 자살이다.

 

수직적 교회

우선순위가 결정된 교회를 말한다. 예수님이 오셔서 했던 사역 가운데 가장 먼저 했던 사역이 무엇인가? 우선순위를 결정해 주는 사역이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수평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지만 수직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중심은 센터가 아니라 피벗의 개념이다. 센터는 단순한 중앙을 의미한다면 피벗은 살아서 움직이는 회전축의 중심을 의미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나님과의 중심, 관계, 동행을 잃어버린다.

 

수직적 교회로 가야 할  7 가지 이유

1. 하나님과의 비전 확립

 

교회와 목회는 계속적인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곳이다(1:17-19). 목회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았다.

하나님의 열정, 열심을 가리켜 하나님의 비전아라고 한다.

믿음이란 소유권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 목회의 현장에서 고백적 신앙만 가르치지, 이런 소유권의 이전신앙을 안 가르쳐 준다.

무엇이 우리를 포맷시켰느냐에 따라 실행이 달라진다.

교회에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 주려하지 말고 믿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라

 

2.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 임재와 끝없는 영적 공급

 

교회에서 교인들의 말이 적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많아져야 한다.

임재는 하나님의 영적인 공급을 말한다. 살리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임재이다(37:1).

목회의 생존은 하나님의 공급의 문제이다.

 

3.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

 

초자연적인 역사를 담은 곳이 교회이다(2:1-3). 교회가 교회답게 세워지려면 수직적일 때 가능하다. 오순절의 역사로 초자연적 교회가 된 교회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라.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인가가 우리의 고민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되려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예수님이 중심이고, 성령님의 임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교회가 교회됨이 성립된다.

기도, 말씀, 성령의 목적은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이다.

수직적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임재, 그리고 인도가 있는 곳이다.

 

4. 수직적 교회가 되면 죄, 시험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야고보는 교회의식을 강조한다. 야고보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저지르는 잘못된 행위를 고치려는 의도로 야고보서를 기록한다. 우리의 교회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해야 한다.

교회가 사람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목회가 불가능하다. 성령을 선물로 받는 방법은 죄 사람이다. 목사들은 죄와 시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데 목사들이 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죄와 시험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수직적 관계밖에 없다. 수직적 교회로 가기 위해서 기도목회와 성령목회를 해야 한다.

 

5. 수직적 교회로 가면 목회적 경건이 이루어진다.

 

목회는 자기를 낮추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수직적 교회는 성령 의존적 교회이다. 성령이 주관하는 교회는 사도행전 교회와 같다. 목회적 경건과 겸손이 상실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멈춘다.

하나님이 헤아려 주면 되는데 비판, 비난, 불평, 원망은 하나님의 헤아림이 중단된다. 칭찬, 감사, 위로, 격려, 섬김은 하나님의 헤아림의 지속성을 가진다(7:1-4).

젊은이들이 손을 들고 찬양을 하고 율동을 하는데 십일조나 감사생활은 안한다.

 

6. 수직적 교회가 되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믿음과 소명이 분명해진다.

 

교회나 믿음의 개념은 승리의 개념으로 가야 한다(16:33, 16:16-18, 요일 5:4, 20:5, 16:33). 교회는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7. 수직적 교회가 될 때 희망적 방향의 목회로 인도한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이 보여 주신다(딤전 6:15,17). 우리의 목회는 목회적 희망과 방향이 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시대가 추구하는 것과는 다르다. 오늘도 하나님은 세 가지를 원하신다. 먼저는 임재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또한 말씀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일하기를 원하신다.

 

교인들이 교회 와서 은혜 받는 것에 멈추지 말게 하고 회복과 치유와 임재를 경험하게 하라.

찌들어 사는 교인들에게 충만의 복을 받게 하라(1:21-23).

목회 시작할 때, 3, 3, 3을 준비하라. 3년 설교할 것을 원고까지 써서 준비하라. 그래 놓고 목회하라. 3년 기도할 제목을 만들어 놓고 목회하라. 3년 동안 훈련시킬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교회의 원리는 복음적 교회, 수직적 교회, 급진적 교회인데 이 세 가지는 처치 플랜팅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복음적 교회는 가치의 교회, 수직적 교회는 관계적 교회, 급진적 교회는 성취(결실, 열매)가 있는 교회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수직적 교회의 원조는 제임스 멕도날드(하비스트 바이블 처치)이시다. 그는 4대 사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복음, 하나님께 영광을 설정하고 그대로 따랐다.

 

수직적 교회

 

1. 하나님께 영광 되는 교회(교회관에 대한 바른 인식)

 

사람 중심의 교회는 사랑, 용서, 자비;, 연민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수직적 교회)는 영원, 초월, 임재, 거룩, 영광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1:19-23)

 

제임스 목사님이 설정한 영광목회 8가지

 

성경 구절에 충실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

박수하지 않기

설교하기 위하여 단에 오름

영웅이 아닌 보통 사람으로 묘사

섬기기

공개적으로 칭찬

출타시 뛰어난 설교자 초빙

 

내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 높이기 위해 성경구절에 충실한 설교를 지향한다.

지금 우리가 성경을 볼 때 내 시각으로 보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가? 우리 설교의 맹점은 세 가지가 있다. 선입견(첫 느낌), 경험적( 자기 경험), 자의적 해석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의도적, 실제적, 성취적이다.

날마다 말씀 보는 습관을 발전시켜야 한다. 1년에 한번 새로운 성경으로 바꿔야 한다. 우리는 영감으로 목회해서는 안 된다. 성경의 조명으로 해야 한다.

 

말씀의 선입견을 버리라. 처음 받았던 말씀만을 가지고만 가면 안 된다. 많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아는 것이다.

경험적인 것으로 말씀을 이해하면 안 된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도 말씀 속에 숨어져 있다.

J.D 그리어 목사는 자신의 책에서 성경을 펴라,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라는 말씀이다.

 

2. 틈만 나면 성도들에게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틈만 나면 사람 이야기 하지 말고 말씀을 강조해야 한다. 교인들이 교회 오면 말씀을 붙들고 살려고 몸부림치게 해야 한다. 말씀을 자꾸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 직접 말씀을 봐야 한다. 주목하여 본다는 것은 깊이 보는 것이다. 손으로 만져야 한다. 말씀과의 교통이다. 말씀을 실천해 보면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요일 1:1).

잎만 무성해서는 안 된다. 결실, 열매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는 것은 말씀의 뿌리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3. 설교에 대해 박수를 받지 말라.

 

4. 설교자로서 강단에 설지언정 가급적 다른 일로는 단에 서지 말라.

 

5. 설교 예화 속에서 나를 영웅이 아닌 성장하고 있는 보통 사람으로 묘사하라.

 

6. 예배가 끝나면 항상 장로나 목사, 지도자들이 사람들에게 다가가 섬겨 준다.

 

7.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수고를 공개적으로 칭찬과 격려를 한다.

 

8. 내가 출타할 때마다 최대한 뛰어난 설교자를 초빙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하라.

 

2. 목사가 변화된 교회

 

사람이 먼저이면 안 된다. 무조건 하나님이 먼저여야 한다.

수직적 교회는 책망하며 대가를 요구한다.

예배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과 전인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 되어야 한다.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던지지 않는 한 하나님은 일하심이 없다.

 

수직적 교회는 목사가 변하는 교회이다.

5월과 6월은 두 배 부흥 전도 축제기도 기간으로 가라.

맥추절은 교회사랑 주일, 교회 세움의 주일로 가라

6월 둘째 주일은 전도 일일영성수련회를 가지라.

 

목회적 성령 특강

 

1. 성령의 임재

 

성령을 기도하고 성령을 앞세우라.

목회는 성령이 임재하고 주도하고 역사해야 한다.

 

성령이 임하면 7대 차별성이 이루어진다.

 

첫째, 움직임과 인위성. 성령이 하시는 일과 인위적인 것이 구별된다. 성령이 임재하시면 사도행전 2:1-4의 역사를 분명하게 볼 수 있다.

 

둘째, 마음의 요동과 신체적 움직임. 성령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신체적 리듬에 관심을 두면 안된다.

 

셋째, 성령의 말씀과 자연의 소리. 자연의 소리는 기도하는 데 음성이 들렸다고 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조명해 준다.

 

넷째, 임재하심과 신앙적 느낌. 성령의 임재는 그 분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사건이다. 느낌의 사건이 아니라 임하는 사건이다. 성령은 느낌이 좋은 것이 아니라 확신이 생긴다.

 

다섯째, 통찰과 직감. 성령은 통찰하신다. 직감은 확신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예감이다. 즉 그럴 것이라는 가능성을 말한다. 그러나 성령은 밝히 보여주고, 분명히 알게 하신다.

 

여섯째, 상황의 조율과 무의미한 우연. 언제나 성령은 상황을 움직이신다. 오늘 우리들이 서로 만난 것도 우연이나 필연적 사건이 아니다. 나의 상황을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조율하신 것이다.

 

일곱째, 사명감과 부담감. 성도들이 교회에서 느끼는 것이 강요와 강제이다. 성령이 임한 자들은 일에 대한 적극성(추진력)을 가지지만 성령이 임하지 않는 자들은 부담감으로 피하려고 한다.

 

2. 성령의 일하심

성령은 임재뿐만이 아니라 일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의 교회관은 골 1:24-29에서 말씀하고 있다. 교회 안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할이다.

예수님의 기도 요 17:1-26

사도들의 기도 : 사도행전 4:23-30

바울의 기도: 에베소서 1:15-23

 

3. 성령님의 활동하심

설령님은 활동하는 분이시다. 말씀의 조명과 교회를 세우시며, 하나님 나라 일을 하신다.

 

목회적 성령 특강

 

성령의 의도는 7원리로 되어 있다.

 

1. 복음(14-16)

 

성령사역은 언제나 복음사역이다(14:26).

성경은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요한복음 16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의 텍스트이다.

성령은 복음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 복음이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령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려 주고 인도하고 믿게 하는 것이다.

 

성령은 복음을 설명하고 복음을 더 깊이 알게 한다.

그러니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복음의 사랑을 느낀다(3:18-19).

성령이 오시면 복음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을 보게 하신다.

세상의 신들은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성령은 복음의 관체를 드러나게 한다.

바울의 목회적 천재성은 교회와 복음과 항상 연결시켰다는 것이다. 교인의 존재가치는 교회와 연결되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2. 성령은 항상 성경과 함께 한다

 

성령은 별도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는 분이 아니라 계시된 말씀(성경) 안에서 말씀하신다.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케 하고, 인도하시는 대로 가도록 한다.

성경은 성령이 역사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주신다.

 

3. 성령은 은사를 가지고 일한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일해야 함을 인정하라.

 

은사 발견을 도와주는 5가지의 원칙

1. 각 사람에게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 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 하기 위해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

은사는 개인의 유익이 아니라 공동의 유익을 위함이다. 일을 할 때 자기가 하는 것인지 누군가에 끌려서 하는 것인가를 다른 사람들이 안다.

 

2.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순종의 우선순위를 주었다

 

은사는 선물, 명령, 소명이라고 하는 3가지로 되어 있다. 은사는 하나님 나라를 섬기도록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3:7, 1:17).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순종은 하나님의 평가의 기준이다. 순종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은사이다.

 

3. 지점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3가지 특징을 주셨다.

 

첫째, 능력을 주셨다. 이것은 천부적 재능이다.

 

둘째, 흥미를 주셨다. 그 일을 할 때 열정을 주셨다.

 

셋째, 이것을 인정하는 단계이다. 일할 때 일한 것에 대한 인정을 받는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이 뭐냐? 내가 무엇을 할 때 열정이 살아나는가? 내가 무엇을 할 때 사람들이 인정을 하는가?

재능과 열정은 하나님이 내게 직접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인정을 사람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4. 자신만이 경험하는 독특한 감각이 있다.

 

우리는 목회하면서 자신만이 경험하는 독특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26:16).

 

5. 하나님은 일상적인 일을 통해 일하신다.

 

은사는 단순히 교회 안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직장과 가정과 내 삶 전체에 일어나는 것이다.

영적 은사는 나를 만드실 때, 나를 부르실 때, 나를 쓰실 때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하나님과 연결작업이다. 창조, , 부르심과 연결되어 있다.

 

4. 성령은 교회와 함께 일하신다

 

성령사역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성령이시다. 말씀을 사명이 되게 하시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사역이다. 말씀에 열정을 심어주는 것 또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다.

성령은 개인에서 공동체로 가게 만들었다(2:42-47).

에베소서 1장은 교회론이다. 2장은 처소가 되기 위해 함께 지어져 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계시록 일곱 교회에 계속해서 강조하는 말씀이 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성령은 개인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그 은사로 교회를 세우게 하신다.

4:24에 보면 예배의 행위도 결국 성령의 사역이다. 3:3에 보면 봉사의 행위도 결국 성령 사역이다. 6:3에 보면 직분도 성령 사역이다. 고전 2:4에 의하면 전도도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된다. 15:30의 말씀을 보면 사랑도 성령의 사역이다. 또한 엡 4:3의 말씀에 보면 교회를 하나로 만드시는 것도 성령의 사역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때 성령을 앞세우라.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을 앞세우며, 내가 일하려고 하지 말고 성령이 일하게 하라.

 

신앙의 3대 적이 있는데 인본주의, 세속주의, 지성주의다. 지성주의로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 신본주의로 목회해야 한다. 목사가 영성을 잃어버리면 경건성, 거룩성이 망가진다. 이것이 사라지면 목사의 소명과 권위가 발휘가 안 된다.

목사가 깨달은 것 중에 가장 큰 비밀은 예수와 교회이다. 교회를 세우고 충성되이 일 잘하는 것이 하나님의 관심사다.

성령은 교회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알게 하실 뿐 아니라 경험케 하신다(1:19-21).

 

설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 깨우치시고, 인도하고,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목회적 성령이란 4가지가 나타나는 사역을 말한다. 성령으로 목회할 때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이 성령과 연결되어 있고, 교회의 비밀을 알고, 검증하여 우리 교회가 바른 교회가 된다.

 

5. 하나님의 영적인 일이다

죄란 하나님의 영이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고 하나님이 개입해서 나타나는 결과는 크게 세 가지다. 사람에게 찾아온 저ㅚ의 문제이다. 제한적인 영, 하나 될 수 없는 흩어짐이다.

 

요엘에게 하나님이 말세에는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리라는 것은 제한적 영이 풀리는 것이다.

성령이 오심으로 제한적 성령 사역(6:3), 영원 사역으로 바뀌었다(1:2).

성령의 주 사역은 이 땅을 회복시키시며,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6. 성령은 사역()하신다

 

성령은 은혜로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셔서 일(사역)하신다.

 

성령의 삼중 사역은 구원사역, 성화사역, 섬김사역이다.

 

첫째 성령의 구원사역.

 

성령이 오셔서 세상의 구조를 하나님의 구조로 바꾼다. 성령은 구원에 대한 소원을 만들어준다. 죄와 세상, 멸망과 파멸로부터 구원을 받으려는 영적인 소원을 만들어주는 것을 성령이 하신다.

 

둘째, 성령의 성화사역

 

성화케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계속해서 닮아가도록 거룩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목회는 답이 아니라 길이다. 답 주려고 하지 말고 길로 안내를 하라. 구원, 생명, 은혜, 축복, 성령의 길로 가게 하는 것이 목회다.

 

바울의 교회관의 진수는 골 1:24절이다. 교회 때문에 당하는 고난은 기쁘다고 했다. 왜 교회를 위한 고난이 기쁨인가?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1:18). 즉 교회는 최종 승리요, 만물의 으뜸이다. 이것 때문에 바울은 교회의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운다고 했다.

성화사역은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분별하게 하셔서 그분의 성품, 그분의 속성대로 그분이 하고자 하는 대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다.

 

셋째, 성령의 섬김사역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푸고 주를 섬기는 것이 바로 교회신앙이다(12:11).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6:7).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교회)인 가운데 분쟁이 일어나고 독불장군식의 모습은 성령사역의 단절된 모습이다(고전 12:25).

성령이나 은사나 직분은 모든 사람의 유익과 교회 세움이라는 두 가지이다.

 

7. 성령은 상황과 함께 하신다.

 

바울은 아시아에 가서 전도하기를 힘썼지만 상황은 그것은 용납하지 않았다(16:7). 바울에게는 로마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성령이 만드셨다(19:21). 신학적인 용어로 상황의 주도성이라고 한다. 성령님이 상황을 직접적으로 끌고 가신다는 말씀이다.

어느 상황이든지 그 상황 속에서 부르심이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끌며,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결단하고 행동을 촉구하신다.

그 상황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은 부르심이다.

결국 그 상황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밀접해진다.

그 상황은 언제나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연결한다.

 

상황 속에서 일할 때 네 개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첫째, 특별한 부담감을 갖게 만든다.

 

바울은 로마로 가야 한다는 특별한 부담감을 갖는다. 그리어 목사는 목사들이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에 부담감으로 주셨을 대 내가 아는 말씀의 범위 안에서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이다. 말씀과 기도는 특별한 부담감 속에서 진리 쪽으로 가게 한다.

 

둘째, 특별한 깨달음(통찰)=방향

 

그 상황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를 알려주신다. 인간적인 관계 때문에 목회를 하지 말고, 성령이 상황을 이끄시는 대로 따라갈 수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이 상황을 통해 이그시는 곳에 민감해야 한다. 성령은 상황을 통해 특별한 통찰력을 주시며, 그 상황을 통해서 방향을 설정하게 하신다.

 

김두현 소장이 생각하는 목회의 키는 우선순위, 방향설정, 열정추구 3가지이다.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방향이 설정된다면 열정이 나온다.

자살, 중독, 이혼, 낙태, 동성애에 대해서는 목사가 한 달에 한번이라도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수직적 교회

 

전도에 목숨을 거는 교회

단 하 사람이라도 전도하여 교회를 채우라. 예수님이 하셨던 방식은 강권전도이다(14:23).

결국 사도들은 예수님과 교회를 위해 목숨바쳤다.

복음 설교를 하면 상처가 아니라 회복과 변화와 무장을 시킨다.

 

세 가지 신청서를 받아야 한다.

 

1. 순종 서약서를 받으라.

 

이것은 간단한 것이다. 나는 전도하는 일에 희생하겠는가? 우리 교회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충성된 일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2. 릴레이 기도신청서를 받으라.

 

76일부터 90 일 동안 밤 10부터 기도하게 하라. 우리의 기도가 문제 해결형 기도에서 생명 구원형 기도로 바꾸어야 한

 

. 30분 이상씩 전도의 고리를 만들어주고 신청케 하라.

3. 전도시간 선정

 

내가 전도할 때에 주일날 교회 와서 할 것인지 주중에 와서 할 것인지 결정하게 하라. 만약 그렇게도 어려우면 전도헌금을 하기 하라. 7월엔 관심 대상자 30명을 선정하도록 하라. 8월엔 15명으로 조정하라. 마지막으로 9월엔 등록대상자 1-2명으로 압축하라.

 

전도를 규칙적으로 하는 교회나 사람은 반드시 열매가 있지만, 불규칙적으로 한다든지 분위기로 하는 곳에는 열매가 없다.

팀 켈러가 전도에 대한 유명한 말을 했다. 해 아래서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은 개척이다.

대형교회는 2%의 전도가 있다. 알렌 코엔은 초대교회는 300년간 10년에 40%씩 성장했다. 매년 3% 이상 교회가 성장했다는 이야기이다. 실제적으로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20-25%씩 줄었다.

 

처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1. 건물 중심에서 관계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

 

2. 전도와 교회행사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신앙은 자기 혼자의 생활이 아니라 가정이나 세상으로 옮겨져야 한다.

성도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비난을 잘한다. 성도들끼리 유난히 싸움을 잘한다.

비난보다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줘야 한다. 교회는 끝없이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

어떤 언어를 쓰느냐가 교회를 세워가는 교회가 된다.

 

3. 제도 중심에서 진리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진리의 분명성, 온전성, 확실성으로 가야한다.

 

4. 조직중심의 전도에서 복음을 경험하고 변화된 삶의 전도로 바뀌어야 한다.

 

복음을 깨닫기만 하면 그 순간에 구원의 열매, 은혜의 열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열매가 그 자리에 맺어진다.

소장의 복음 제시방법은 복음을 예수로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에 포커스를 두었다.

교인들도 내가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교회다. 하나님이 세우고 싶어하는 교회나 주님이 원하는 교회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날 교인들은 나, 예수, 교회가 다 분리되어 있다. 내 안에 예수 없다. 예수 안에 내가 없다. 교회 안에 내가 없고, 내 안에 교회가 없다.

 

5. 우호적 상황에서의 성장이 아니라 복음과 교회의 적대적 환경에서의 초자연적 역사로 해야 한다.

 

전도는 좋은 환경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 하는 것이기에 초자연적인 것이다. 바울은 전도는 말과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한다고 했다.

`

전도 대헌장을 배너를 붙여놓고 읽어라

대헌장 1. 예수의 명령에 순종한다.

대헌장 2.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대헌장 3.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대헌장 4. 전도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며 격려하고 헌금한다.

대헌장 5. 두 배 부흥 전도를 위하여 목숨 바쳐 전도한다.

목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복음 전도에 있다. 이것을 놓치지 말라.

 

전도 특강 (전도 축제의 실제 내용)

 

오늘날 우리의 복음에 대한 경험부족이 결국 신앙의 부족으로 나타나고, 그것은 최종적으로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부족으로 나타난다.

전도에 있어서 성경 말씀은 사도행전 5:42이 가장 중요하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 붙들면 산다.

 

1. 전도의 정의

전도의 정의는 생명역사, 세상구원, 교회부흥이다.

 

전도대헌장

전도대헌장 5가지를 매주일 예배시간마다 외치라.

 

첫째, 전도는 명령이다(28:19-20, 12:30-31)

둘째, 전도는 사명이다(5:11-12, 고전 9:18, 살전 2:19, 22:12)

셋째,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이 있었다(16:5)

넷째, 헌신이다(기도, 헌금, 격려)/ 믿음이 굳건해지고

다섯째, 희생을 강조하라(20:24, 딤후 4:2)

 

교회생활과 교회신앙에 대한 특강

 

1. 교회생활에서 교회신앙으로

 

좋은 책을 읽어야 할 이유

우리의 언어싸움은 신앙싸움이요, 결국은 영적싸움이다. 목회의 레벨을 올리려면 좋은 책을 선별해어서 읽어야 한다.

 

첫째, 미래에 대한 전망, 목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말해주어야 한다.

 

성도들에게 미래를 위해 사용할 언어를 만들어 줘야 한다. 미래를 보여주지 못한 목회는 추진력이 약하거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둘째, 목회의 관점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 사도들은 예수라는 정확한 관점으로 목회했다. 장기결석자가 1년에 10%가 된다. 교회 빠짐이 습관이 되면 안 된다. 가나안 성도가 100-150만 명이 된다고 한다.

 

셋째, 자기개발

 

자기개발이 되면 교회의 향상을 이룬다. 좋은 책은 2-3독씩 하라. 교회는 성품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영적인 틀을 가르치는 곳이다. 교인들이 사랑은 안하고 일만 하려고 한다.

 

좋은 책을 통해 정립해야 할 것

첫째, 교회관

 

교회관이 잘못되어서 정치적 교회관을 가지게 되면 안 된다. 또 이기적 교회관을 가지면 안 된다. 배려하고 베푸는 목회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목회이다.

 

둘째, 교회신앙을 가지고 씨름하라.

 

공동체를 잃어버리면 교회가 될 수 없다. 데이비드 키노만 목사는 교회에는 기억력을 잃어버린 세 부류가 있다고 했다. 그 세 부류는 교회를 떠나는 탕자,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돌아다니는 유목민,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갈등하며 이곳에도 저곳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유배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한 교회에서 끝까지 신앙생활하지 못하고 2-3번씩 다 옮겼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처음부터 게속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몇 %되는가?

 

셋째, 교회영성

 

교회의 영성에는 목사의 명예, 성공, 축복의 길이 아니다. 예수, 복음, 하나님의 나라, 교회성장, 사도들의 영성, 사도행전의 영성을 목사가 가지는 것이다. 2:1-4절은 교회영성의 중요성을 표현한 말씀이다. 데이비드 카프만이 말하길 교회를 떠난 신자들은 타종교로 가지 않고 무종교자로 남는다고 했다.

구원을 체험하듯 교회를 체험해야 한다.

 

2. 전도의 5단계 과정

 

전도의 로드 맵이다

 

1. Aim High(큰 뜻을 품으라) : 선포단계

 

영혼 구원하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 교회 세우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 이것을 행하기 위해 큰 뜻을 품으러

 

2. Good Choice(선택을 잘 하라) : 결심단계

 

신앙은 선택과 집중이다. 선택의 기회를 가져야 집중이라는 열정을 가진다. 전도라는 단어를 우리 성도들이 붙잡도록 해야 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결심하도록 해야 한다.

 

3. Find a Person(사람을 찾으라) : 전도단계

 

사람을 찾는 것이 곧 전도다

 

4. Best Serve(최선을 다해 섬기기) : 집중단계

 

전도하는 7-9월은 기도로 준비하는 단계, 7월은 30명의 사람을 찾고, 15명의 섬김을 실천하고, 9월에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5. Bear Fruit(열매를 맺다): 결실단계

 

104일은 기도의 승리, 믿음의 승리, 전도의 승리의 날이 되게 하라.

 

처치플랜팅(변혁적 교회)

 

목사의 세계관, 가치관, 신앙관

 

소명관(부르심) : 고전 7:17,20,24

목회관 ; 26:16-18

교회관 : 1:24-29

 

1. 소명관

소명관은 부르심이다.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반드시 은사를 주신다.

부르심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고전 7:20-24절에는 가장 먼저 교회로 부르심, 말씀으로의 부르심, 하나님의 동행으로의 부르심이다.

샌들러는 예수 증심의 교회라는 책에서 예수, 복음, 교회를 일직선상에 놓고 책을 써내려갔다.

복음은 언제나 새생명의 창조성을 가진다.

복음은 모든 것을 유지시킨다. 예수 사랑, 복음사랑, 교회 사랑해야 목회가 가능하다.

복음은 모든 것을 성장시킨다. 교회, 생명, 구원을 자라게 한다.

 

변혁적 교회 10 가지

1.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교회

2. 변화를 시도하는 교회

3.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는 교회

4. 비전이 변혁적인 교회

5. 가치가 분명한 교회

6. 목회적 사명에 충실한 교회

7.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교회

8. 구조와 사역이 기능적인 교회

9. 교회의 목표가 변혁적인 교회

10. 복음전도로 무장된 교회

 

젠들러의 책, 복음이 바꾼다 참조

복음을 머리로 아는 사람과 복음에 사로잡힌 사람, 복음을 말하는 사람ㅂ과 복음적 실제의 삶을 사람

 

목회의 충돌

1. 신적계시와 인간의 욕망이다

 

목회의 분쟁은 신적계시냐? 인간의 욕망이냐이다. 언제나 충돌이 일어나는 곳이 우리 목회현장이다.

 

2. 텍스트냐 현장이냐

 

머리는 언제나 현장이다. 언제나 텍스트가 먼저이다.

 

3.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아무런 이득이 오지 않지만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1:10).

 

4. 교회냐 개인이냐?

 

젠들러도 개인구원만 강조하지 말고 교회구원을 강조하라고 가르친다. 개인이 구원받는 것만 신앙으로 가르치지 말고 교회가 세상을 구원시켜야 하며, 궁극적으로 세상을 구원시켜야 하는 곳까지 교인들을 끌고 가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의 소명관이 잘못되거나 불분명하면, 인간의 욕구 쪽으로 기울일 수밖에 없다.

목회라는 것은 돈, 건물,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다.

 

2. 목회관(26:16-18)

본 일과 장차 나타날 일에- 종과 증인이 되라고 한다. 목회라는 것은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교회라는 공동체의 무리가 되어 연합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3. 교회관(1:24-29)

본문에서 다섯 가지를 이야기 한다.

24, 교회는 편리와 행복을 찾아 떠나는 곳이 아니라 고난을 달게 받는 곳이다.

26, 교회의 비밀을 성도들에게 나타내는 곳이다.

27, 교회의 비밀이 이방인 가운데 풍성하게 하는 곳이다.

28, 교회는 각 사람을 완전하게 세우는 곳이다.

29, 교회가 되려면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로 교회가 움직인다.

변혁적 교회가 되려면 소명관, 목회관, 교회관이 철저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로 갈 것인가? 사도행전적 교회, 날나다 교회 세워가는 교회, 교회는 운명, , 신앙이라고 가르치라

교회만이 희망이다. 교회는 문닫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우려고 있는 곳이다.

 

처치 플랜팅(변혁적교회)

 

.변혁적 교회

 

첫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가?

 

바울이 날마다 했던 두 가지 일이 있는데 먼저는 자기를 죽이는 일과 다음으로는 날마다 교회를 염려하고 생각하는 일(고후 11:28)이다.

 

둘째, 교회와 사람들의 변혁을 갈망하는가?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변혁적 교회의 두 가지 모습이 나온다.

2:47절에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16:5절에서 교회가 믿음에 굳건히 서고 성도의 숫자가 늘어났다.

 

셋째, 교회를 위하여 대가를 지불하겠는가?

 

우리 교회에 변혁이 안되는 이유는 도움, 혜택, 보상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고난, 희생, 대가지불을 할 때에 복을 받는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교회/ 변화를 일끌어가는 교회의 7가지 특징

 

바울은 철저하게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에 목회를 집중했다(고후 11:28)

 

1. 성경에 충실한 교회

 

예수님은 성령의 유익(16:7), 기쁨과 충만(16:22), 승리(16:32)를 말씀하셨다

 

2. 영적 영향력의 교회

 

초대교회 성도들은 영적 영향력으로 세상을 지배했다(5:42). 우리의 영적 생활은 훈련으로 가능하다.

 

3. 실천하고 행동하는 교회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

 

4. 사역 중심적 교회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이 없다. 부르심에 대한 소명감, 목회관, 진정한 교회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5. 깊이 관계하는 교회

 

교회성장을 위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내외적으로 힘쓰게 한다.

 

6. 대가지불의 교회

 

교회는 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으로 하는 것이다.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7. 미래지향적 교회

 

탁월하게 준비된 목회로 사람과 교회가 변화되어 위대한 잠재력이 높아지게 된다.

 

변혁적 교회의 미래 진술문 특징

 

1. 하나님의 비전 성취 위한 믿음으로의 헌신(2:11-13)

 

하나님의 큰 일 없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

 

2. 성도들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고자 하는 변화규정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큰 일을 하는 변혁적 교회가 되길 위해 기도하라.

교인들의 가슴 속에 교회가 세워지면(고전 3/너희 안의 교회) 비전이 세워진다. 그러기에 교회를 세워라. 그러면 당신의 삶과 운명의 비전이 세워진다.

 

가치가 분명한 교회

 

변혁적 교회가 되는 것은 가치에 의해 주도되는 교회이다.

 

1. 존재적 가치(Who we are)

 

변혁적 교회는 결과를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근원을 중시한다. 근원은 다른 말로 가치를 말한다. 이 가치는 교회, 믿음, 사역의 뿌리이다

 

2. 행위적 가치(What we do)

 

교회는 행실이 좋아야 한다. 교회는 성숙해야 한다. 사랑, 대접, 섬김, 봉사가 있어야 한다.

행위적 가치는 헌신이다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3. 방법적 가치(How we do ministry)

 

행위는 자기의 삶의 문제이고, 존재는 근거의 문제라면 방법은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조직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직이 없다는 것은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며, 이것은 무질서한 것을 의미한다.

 

목회적 사명에 충실한 교회

 

1. 사람을 세우는 일-구원으로 출발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과 훈련된 제자와 무장된 일꾼을 만드는 목회

 

사도행전의 사람은

첫째 거듭나고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성령의 인도아래 살아가는 사람

둘째, 자신의 영적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하고 적극 사용하는 사람

셋째, 급진적 믿음으로 헌신을 표현하고 믿음을 나누는 사람

넷째, 교회를 사랑하고 자신의 자원을 통해 기쁘게 사역하는 사람

다섯째,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

 

2. 교회 세움-대가지불을 통해 기도하고 섬기고 동역하는 사람

 

지금 교회는 역할이 없는 성도들이 너무나 많다. 역할이 없다는 것은 은사가 없다는 것이다. 믿음의 무장이 없고 훈련이 없다는 것이다. 교회는 눈물, , 피라는 대가로 세우는 곳이다.

 

3. 세상을 세우는 일-그 속에 들어가 문화를 바꾸고 교회를 개척하는 목회

첫째로 세상의 문화를 거룩한 문화로 변화시키는 목회를 해야 한다.

둘째로 사회의 변혁자로 보내는 파송목회를 하며 기정회복 이웃을 섬겨야 한다.

셋째로,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제 3교회 개척목회를 해야 한다.

 

 

처치 플랜팅 목회적 적용(이론)

 

적용이란 점검과 진단, 그리고 확인을 말하는 것이다.

 

1. 목회전투

목회는 끝없는 전투이다.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살 것인가?

 

사도들의 특징을 보면 복음의 각성이 일어난 사람들이다.

복음이 깨달아져야 믿음의 출발이 온다. 믿음의 출발이 되어야 만이 성장할 수 있다. 그 믿음이 성장할 때 열매를 맺게 된다. 이처럼 복음이 모든 것의 시작이며 성장이며 열매이다.

오늘날 교회를 보면 복음을 깨달은 자, 성숙한 자, 복음의 결실 자가 없다.

 

2. 어떻게 하면 목회를 주의 뜻대로 할까?

내 뜻대로 목회하면 안된다. 어찌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드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3. 어떻게 하면 부르심대로 목회할까?

출애굽 했다고 해서 다 약속의 땅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가나안에 들어갔다는 것은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40년 동안 한 달에 3000, 하루에 100, 한 시간에 4명씩 죽어가는 것을 보게 하셨다. 그렇게 40년 동안 160만 명이 죽어가는 것을 자녀들이 보았다.

당시에 20-50세 가운데 살아난 사람은 두 사람 밖에 없다.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말씀도 싫고, 하나님도 싫고, 목회도 싫어하면 민 14:33-34의 말씀이 실현된다.

 

언약 백성에게 주는 세 가지 복

 

첫째, 언약 씨의 복이다. 씨는 종자이다. 창세기 12:1-3절의 씨, 아브라함의 씨)를 받는다.

 

둘째, 땅이다. 그런데 이 땅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다.

 

셋째,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이다.

 

우리의 목회를 점검하고 진단하고 확인하라

 

첫째, 누가 먼저 복음을 깨닫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을 것인가?

 

복음은 믿음의 시작이며, 성장이며, 열매이다.

 

둘째, 누가 먼저 신령과 진리의 예배로 내려지는 불의 체험을 알 것인가?

 

예배는 집중이며 중심이며 동참이다.

 

고난과 환란의 차이

고난은 관계의 문제이다. 예수님과 연결되었느냐의 문제이다. 환란은 외형적 상황이나 환경의 문제이다(16:33).

환란이란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로 충만해야 이기는 것이다. 말씀, 기도, 예수로 채워지면 환란을 이길 수 있다.

 

설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하려는 자의 확신도 중요하다.

주의 일을 크게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언어가 있다. 기도한 대로 되더라이다. 말씀대로 되더라이다. 하나님의 일은 기도의 응답, 말씀의 각성이다.

 

처치 플랜팅 목회적 적용

 

4중심 7사역 & ACTS 111

 

1회 예배/무장

1회 밤 기도

12배 전도

 

첫째 주일예배를 회복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밤에는 기도의 불이 타오르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가 전도 잘 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넷째, 성숙하고 무장되며 서로 책임지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목회의 적용에서 중요한 것이 예배이다.

1. 그중 첫째가 예배이다.

 

지금 성도들이 생각하는 주일예배는 종교적 행위이지 결코 신앙 고백이 되지 못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먼저 예배자로 왔으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역대상은 다윗의 예배이고 역대하는 솔로몬의 예배이다. 다윗은 시편 5:7절에서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경외함으로 예배한다고 했다.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거룩, 사랑, 공의 행함, 지혜로움이다.

예배 중에 경외자(하나님을 향한 두려움,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아는 자)가 있을 때 말씀과 성령이 역사하신다.

목회하면서 가장 잘못되는 것은 목사가 설교자지 예배자가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도 예배드리려 교회 와야지, 설교 들으려 교회 오면 안된다.

 

예배 전 30분 전에 경외, 경배, 찬양이 나와야 한다.

예배 전에 해야 될 일과 예배 중에 해야 할 일이 있다.

예배 전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경배하고 찬양하면 하나님이 먼저 죄 사함을 선포해 주신다. 깨끗함, 순결함을 선포해 주신다.

 

성령으로 치유, 말씀, 기도, 찬양, 헌신으로 치유되기 위함이다.

예배에는 초대교회처럼 중심이동, 기준이동, 방향이동이라는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예배중에 불이 내리지 않는 것은 예배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3가지 집중, 중심, 열정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초대교인들에게 주신 행 2:42-47절은 성령이 오셔서 하신 일인데, 먼저는 power, 두번째는 purpose 그리고 세 번째 plan이다.

 

첫 번째가 예배이다

 

예배를 잘못 드린 자는 삶도 잘못된다. 예배가 엉망인 사람은 삶도 엉망이다.

예배가 질서이다. 예배가 중심이다. 예배가 방향이다. 예배가 기준을 만들어 준다.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시면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나타나는 것이 있다. 먼저는 죄로부터 새 사람을 만든다(회개). 그 다음엔 온갖 것으로부터 고쳐준다.

그분이 임재하시면 모든 것에 변화를 가져 오신다.

예배 속에는 하나님의 공의적 행함이 일어난다.

 

두 번째는 기도이다

 

영적인 기도란 아버지를 알기 위한 기도이다. 아는 만큼 믿는 것이고 아는 만큼 신앙이 자란다.

팀 켈러의 글에 보니 하나님을 향한 향심기도가 있다. 원래 기도는 자기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기도에 대해 팀 켈러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즐거움이라고 정의했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기도는 사명감당하는 기도,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 찾으면 하나님이 복 주신다. 사명으로 하겠다고 하면, 믿음으로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복 주신다.

 

세 번째는 전도이다

 

사도행전의 전도는 구원받은 수가 늘어난다(2:47, 9:31, 16:5).

전도를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10가지의 규칙적 목회

 

1. 목회비젼축제

2. 매일 5일밤 작정기도회

3. 액츠 믿음 21일 특별새벽기도회

4. 예수묵상 40일 사순절과 부활절(종려주일과 고난주간)

5. 가정회복과 신앙유산서약주일

6. 오순절과 성령충만 5일 특별새벽기도회

7. 2배 부흥 전도축제와 호렙산 40일 특별새벽기도회

8. 성탄 축제

9. 늦은 비 5일 특별새벽기도회

10. 송구영신예배

 

동기부여가 안 되는 교회를 분석해 보면 두 가지의 모습이 있다.

먼저는 교회의 신뢰도가 낮다. 그 말을 안 따른다.

두 번째는 목회자의 비전이 결여되었기에 동기부여가 안 된다.

 

목회가 회복하려면

먼저는 교인들에게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비전을 잘 만들어지면 사명감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사명감이 약하면 비전도 약하다. 사명과 비전을 같이 가는 것이다.

 

교회 세워가기

 

교회(예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다.

모든 것의 도움을 받는 통로가 연결이다.

결합이 되어 있으면 거기에서는 연사가 일어난다.

역사가 일어나면 거기에는 자라난다(성숙한다)

 

올바른 목회

고백에서 관계, 관계에서 성취로 가야 한다. 즉 개인적으로는 예수를 고백시키고, 고백된 성도는 교회(예수)와의 일치를 시키며, 교회와 일치된 성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게끔 해야 한다.

태풍과 파도가 바다를 살린다는 말이 있다. 때론 교회에 하나님의 영적인 태풍, 파도가 일어나는데 이것은 교회를 살리고, 목회자를 살리기 위함이다. 바다 밑이 썩어 있는데 이것을 살리는 방법은 뒤집는 방법밖에 없다. 이것은 태풍으로 밖에 안 된다. 영적인 태풍, 복음의 태풍, 성령의 태풍으로 뒤집어야 한다.

말씀, 기도, 성령으로 목사가 살아있어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목사가 사는 것이 우선이다.

 

처치 플랜팅 1년 목회계획

 

1. 관계가 이뤄진 교회

 

신앙은 크게 두 가지이다. 예수에 대한 고백과 교회에 대한 관계이다. 목회는 제일 먼저 예수(복음)를 만나서 고백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믿으라는 1차적인 것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교회를 세우라는 명령이 떨어졌다(16:17-19).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야 한다. 몸은 관계이다.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관계의 회복이다.

예수는 믿는 것이지만 교회는 세우는 것이다. 신앙이란 예수 믿고 교회 세우는 것이다.

 

첫째, 지성적 관계, 몸인 교회를 알아야 한다(고전 3:10, 1:15-23).

둘째, 감성적 관계, 교회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정적인 곳이다. 교회에서는 사랑과 열정이 살아나야 한다.

셋째, 의지적 관계, 교회는 삶과 행동을 주는 곳이다. 교회는 관계의 훈련을 하는 곳이다(5:22-32). 가정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관계이다. 교회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관계이다. 믿음은 겨자씨만한 것이 있어도 되지만 관계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

 

관계의 회복은 전인적인 회복이다. 이것은 지정의를 포함한 영적인 회복이다.

교회가 분열과 혼란이 일어나는 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이다.

 

2. 관계는 섬김으로만 가능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하신 것이 바로 섬김이다(10:45). 그런데 섬김은 믿음이 아니라 관계이다. 섬긴다는 것은 십자가와의 관계이다(20:26-27). 믿음으로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과의 좋은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섬기려 오셨으며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자신을 주려고 오셨다. 이는 십자가와의 관계이다.

섬김이란 예수님을 배움에서 나온다(11:29). 믿음이 좋은 사람일수록 잘 섬기지 못하고 독불장군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관계를 유지하기 보다는 멸시하고 정죄하는 일을 훨씬 더 많이 한다.

 

교회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이다. 십자가의 죽음이 섬김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신분을 주셨다. 먼저는 자녀의 신분이다. 이것은 포지션(특권)을 말씀하신다. 다른 신분은 종의 신분이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한다. 하나님의 종, 예수님의 종, 교회의 종이라는 것이다. 교회는 관계를 통해 몸을 세우는 곳이다. 교회는 명령하거나 주인행세하거나, 가르치는 자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섬김의 관계를 가져야 한다.

 

누가복음으로 예수를 먼저 아는가가 우리의 첫째, 관심이고, 누가 참된 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 임재의 예배를 드리는가가 우리의 두 번째 관심이라면, 누가 섬김의 본으로 관계를 먼저 하여 관계 공동체를 만드는 자가 세 번째 교회를 향한 주님의 관심이다.

 

3. 섬김은 십자가이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쉽게 포기한다. 모멸과 멸시를 못 이긴다. 자존심만 상해도 교회 나오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모든 멸시와 모멸을 십자가 앞에서 당하셨다. 우리는 작은 무시나 비방을 참지 못하고 흥분하는데 예수님은 그것을 참아 내셨다(27:42).

섬김은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2:5). 예수의 마음으로 바뀌어야만 섬길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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