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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신앙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by liefd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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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약하기 쉬운 부분이 있다면 자신의 신앙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소그룹 모임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도 성도들의 영적인 나태함에 대해 권면하는 것이 쉽지 않고, 직장이나 사회의 분위기가 교회에 가지 않았으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신앙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큰 일 납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조심해야 되지만 영적으로 잠자는 상태에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앙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나태하면 삶의 목적을 상실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신앙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시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경건의 연습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을 때 권면하는 것 조차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신앙 관리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더불어 해야만 지속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스스로 신앙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이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신앙 관리 만큼은 철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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