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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신체, 감정, 태도, 행동, 사고, 능력, 선택과 욕구를 적당히 제한할 줄 알아야 한다.
한계가 지나친 경우에는 자신의 진짜 능력을 발견하지 못하며, 한계가 거의 없는 경우에는 선을 넘은 행동을 하게 된다.
성숙이란 우리의 진정한 한계가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이다.
우리의 욕구를 너무 제한해서 비참해질 정도로 한계를 긋는 것은 옳지 않다.
한계를 넓혀서 하나님의 축복을 충분히 누려야 한다.
그러나 만일 한계가 전혀 없다면, 우리의 욕구가 삶과 현실을 삼켜 버릴 것이다.
울타리는 좋은 것을 지키고 나쁜 것은 들어오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교환하게 해준다.
한계는 우리가 어디서 끝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말해 준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누가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의 영적이고 정서적인 소유권의 경계를 인식하는 것은 책임과 자유, 그리고 사랑의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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