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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종교적 행위를 하거나 고행이나 성스러운 행동을 하면 만족감이 오고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행위가 참된 신앙의 기준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은 교회에 나와서 입술은 하나님을 찾고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종교적 행위로 자신을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거듭나게 되고 마음에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이 아무리 수양을 한다 하더라도 마음이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살인이나 음탕한 생각은 도저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느낌이나 종교적 열심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어야 하고 십자가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얼굴을 거리고 있는 모든 수건은 벗어버리고 환한 빛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축복받는 성도가 다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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