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세워가기

 

교회 안에는 믿음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이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차원에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자유로 인해 믿음이 약한 사람이 실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나만 잘하면 되고, 다른 사람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믿음이 강한 사람들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 실족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렇게 믿음이 좋은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면 나도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믿음의 지식 때문에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거나 시험 들게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우리는 서로 도움을 얻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의 성장은 연결이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성도들은 각자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성도들은 목회자와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서로 간에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잘 연결되어 있어야만 믿음이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신앙은 ‘코드 네이트’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겨주고 서로의 도움을 받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바로 그 관계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