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회자 칼럼

광야를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by liefd 2024. 3. 2.
반응형

 

 

당신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의 특징을 알고 있다.

 

그들에게 닥친 곤경의 원인은 불신이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수 있음을 그들은 믿지 않았다. 그 결과 탐욕, 우상숭배, 불평 등과 같은 많은 죄악의 실패들이 뒤따랐다.

 

어쩌면 당신의 삶도 그랬을 것이다.

 

이제 그 광야생활을 기꺼이 떠나려 하는가? 아마 당신은 때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며, 또 때로는 그분으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과 가깝고, 또 때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몹시 멀다.

 

기꺼이 하나님과 행하기를 원하는 때가 있는가 하면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때도 있다.

 

이제 당신의 삶 전체를 그분께 맡기겠는가?

 

당신은 마음을 세상으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로만 향하는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겠는가?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변화시켜 주실 수 있다고 깨닫는 사람은 그 순간 자신의 뜻을 포기할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자.

 

육신의 정욕이 파고들 틈을 주지 말자.

 

날마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자.

반응형

'목회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유의 변화  (1) 2024.03.05
말씀의 종교  (1) 2024.03.05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길  (0) 2024.03.02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체험하라  (0) 2024.03.02
장애물은 축복의 디딤돌  (0) 2024.03.02